USA 인턴 Life(33)
-
USA 미국 - 갤럭시탭 s7+
안녕하세요 요즘 계속 일만해서 따로 올릴 시간이 없었는데요. 이번에 갤럭시탭 s7+를 구매해서 짧은 사용기와 언박싱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제가 구매한 갤럭시탭 s7+는 네이비 색상입니다. 네이비는 출시할때 나온 색상이 아니라 몇 달뒤에 나온 색상입니다. 한국에서는 네이비 색상은 램용량이 12기가? 고용량으로 나왔더라구요 제 생각은 램은 다다익램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아마존, 공홈, 베스트바이 고민고민하다가 이때 아마존이 저렴해서 아마존에서 구입했습니다. 기기 가격은 700후반이였는데 미국은 가격에 택스가 따로 붙는다는걸... 잊고 있었습니다. 제발 택스좀 붙여줬으면 합니다 제가 플러스 모델로 고른것 12.4인치 대화면이고 oled라서 선택을 했습니다. 만약 이런 조건이 아니였다면 그냥 하위모델 ..
2021.06.07 -
USA 미국 - 코스트코
코스트코 오늘은 드디어 코스트코에 다녀왔습니다. 여기는 생각보다 주거지역에서 떨어져 있어서 차가 없으면 가기가 힘들었는데 마참 주말에 쉬게 되었고, 홈스테이 아주머니도 간다고 해서 겸사겸사 따라갔습니다. 한국에서 즐겨가는 마트였는데 역시나 역시 싸고 양이 많은것 너무 좋은 것 같더라고요. 사진을 찰칵 찍는 와중에 너무 미국스러운 차가 지나가서 후다닥 찍어봤어요. 이렇게 사진을 보니 정말 미국인 게 더욱 실감이 나더라고요. 날씨까지 완벽!!! 자외선과 햇빛으로 익는 줄 알았습니다 ㅎㅎ 한국은 입구가 인도로 되어있지만 여기는 차도인데 꼬깔콘으로 막아 두었더라고요 이런 점은 특이했지만 들어가서 인원수 체크하는 것은 똑같았습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들어가면 바로 전자제품이 보이는 것은 같은 구조였고 한국보단 전..
2021.05.25 -
USA 미국 - 조지타운 컵케익
조지타운 컵케익 Georgetown Cupcake 오늘은 워싱턴에 있는 조지타운에서 가장 유명한 조지타운 컵케익에 다녀왔습니다. 사실은 두번째 방문입니다.ㅠㅠ 첫번째 갔다가 온라인 주문인지도 모르고 그냥 갔어서 사지도 못하고 돌아왔었습니다. 첫번째 사진에서 보이는 곳에서 내려서 바로 옆에있는 횡단보도를 건너면 컵케익집이 나옵니다. 지리적으로 정말 좋은곳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자차로 이용하시는 분들은 조금 힘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매장 앞에 가시면 온라인으로 오더를 하라고 크게 적혀져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서 매장 안에서 사실순 없고 딜리버리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을 해야지 구매를 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 전에는 길게 줄을 서서 구매를 했었다고 했는데 전 온라인으로 미..
2021.05.21 -
USA 미국 - 화이자 백신 2차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드디어 화이자 백신 1차 맞은 후 3주가 지나서 백신 2차를 맞기 위해 다시 타이슨스 몰을 찾아왔습니다. 3주가 지났어도 바뀐 것이 하나도 없었어요~ 들어가는 입구에는 푯말이 세워져 있습니다. 화살표 방향대로 쭈욱 따라가시면 되세요 저기 보이시는 "여기 입구예요" 하시는 곳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바닥에 보이는 시는 화살표 따라 쭉 들어가시면 백신 센터 입구가 나올 거예요. 입구가 조금 어둠침침하긴 한데 쇼핑몰 직원들이 이용하는 통로라서 그런 것 같아요. 이렇게 입구로 나오시면 직원분께서 체온 측정을 도와주십시다. 미국에서 보기 드문 체온 측정이에요. 한국에서는 어디 가나 필수인데 말이죠 센터에 들어가시면 직원분께서 자리로 안내해 주세요. 안내에 따라 자리에 앉으면 직원분께서 ID카..
2021.05.19 -
USA 미국 - 그레이블리 포인트
미국은 우리나라와 다르게 많은 공원들이 있습니다. 많은 공원들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공원들은 꼭 한 두 군데 정도 있기 마련이에요 그래서 구글지도로 검색을 쭈욱 하다가 찾은 공원은 바 . 로 . . 오 그레이블리 포인트 입니다. 왜 여길 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냐면 비행기와 찍을 수 있는 곳이었기 때문입니다. 휴무날을 기다리다가 구름 한 점 없는 정말 좋은 날씨이길래 바로 뛰쳐나갔습니다. 제가 있는 타이슨스에서 가시는 방법은 지하철을 타고 버스로 갈아타셔야 합니다. 정류장 거리는 짧아서 18분이면 도착을 합니다. 도착 후 왼쪽 출구로 나가시면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여기서 43번 버스를 타야 되는데요.... 저는 색깔만 다른 버스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었어요. ..
2021.05.04 -
USA 미국 - 블루보틀
오랜만에 커피에 관련된 글을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하루라도 안 먹으면 안 되는 게 바로 커피인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브랜드는 바로 커피계의 애플이라고 불리는 "블루보틀" 입니다. 🍀2002년 클라리넷 연주자 제임스 프리먼이 창업한 미국계 브랜드입니다. 🍀제임스프리먼은 키 큰 가구, 진열대, 각종 기구 등 시선이 막혀있는 것이 단절로 인식을 했고 미니멀한 가구를 선택을 하여 고객들이 오롯이 커피의 맛에 집중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했습니다. 🍀시작은 샌프란시스코에 작은 매장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블루보틀은 해외에 매장이 별로 없습니다. 미국을 포함 일본, 한국에 있습니다. 🍀해외에 처음으로 지점을 낸 곳이 일본입니다. 그 이유는 일본의 장인정신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픈 당시 로스팅한 지 48시간 이내 최..
2021.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