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카페추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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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톤 The Stone
더 스톤 The Stone 근처를 지나는 도중 발견한 카페 더 스톤입니다. 차를 타고 가는 도중 새로운 카페를 발견하여 방문하였습니다. 더 스톤 말 그대로 돌이라는 뜻이고 아무 쓸모없지만 어떻게 이용하냐에 따라서 쓸모가 있느냐라는 그런 문구였습니다. 돌 문양 밑에는 진짜 돌의자가 있으니 앉아서 사진을 찍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카페 입구를 들어오면 이렇게 긴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 직접 만든 빵들이 쭈욱 진열되어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맛있는 빵들이 많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다 하나씩 먹어보고 싶은 욕구가 들었습니다. 1일 1잔이 기본이고 2층부터는 노 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울산 페이도 가능* 1층은 여러 공간으로 구분되어있습니다. 카페 전체가 다 통창으로 되어있어서 그런지 확실히..
2022.03.25 -
수피아 Soopia
수피아 Soopia 비가 보슬보슬 오는 날 언양 가장 안 쪽에 있는 수피아에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언양 시내에서도 차를 타고 가야 위치해있어서 차가 없이는 힘들것 같았습니다. 카페 수피아는 정말 큰 야외를 가지고 있고 총 2개의 건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통 대형카페들은 건물이 한 개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지만 수피아는 2동으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A동, 야외: 여자화장실이 있습니다. B동 : ɴᴏ ᴋɪᴅs ᴢᴏɴᴇ으로 운영되어있고 남자화장실이 있습니다. 남, 여 화장실이 구분되어 있는 것은 좋았으나 건물 자체로 구분이 되어있어서 이 부분은 엄청 큰 단점으로 다가왔습니다. 🌸야외 좌석만 애견동반 가능합니다🌸 차를 가져와야되서 어른들이 좋아하실만한 수제음료도 준비되어있고 아이들을 위한 키즈음료도 준비되..
2021.03.25 -
하이플로라 Hi Flora
하이플로라 Hi Flora 꽃으로 가득찬 간절곶 신상카페에 다녀왔어요. 하이플로라는 호접난 꽃을 테마로 하여 인테리어한 카페입니다. 밖에서부터 건물의 크기가 느껴져서 쭈구리처럼 압도되었습니다 ㅋㅋㅋㅋ 입구가 있는 오르막길 상부로 가는 동안에도주차장이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규모에 비해 귀여운 입구가 더 잘 어울렸습니다. 생각보다 가격대는 높은 편에 속했습니다. 전체적인 카페의 크기와 직원수를 생각하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 약간 비싼 느낌이 너무 강했습니다. 아인슈패너가 아쉽게도 재료 소진으로 주문할 수 없었고, 예상보다 시그니처 메뉴가 보이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디저트는 케이크와 빵이 소박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카페 규모에 비해 디저트가 적어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중앙에는 거대하게 호..
2021.03.04 -
몰타르커피 MORTAR coffee
몰타르커피 MORTAR coffee 몰타르커피는 모든 커피에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하는 전문 커피 매장입니다. 음료는 다양한 커피 음료가 있고 칵테일 종류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또한, 호주의 티브랜드 T2나 미국의 티브랜드 rishi를 발견할 수 있어요. 호주, 미국의 티브랜드는 조금 생소하지만 한번 경험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카운터 앞에는 홍차 샘플을 볼 수 있도록 소박한 샘플 키트가 있었고, 종류별 설명도 자세히 적혀있습니다. 전시 냉동고에는 디저트와 세계맥주가 전시되어 있어서 밤이 되면 펍으로 변하는 모습까지도 느껴 볼 수 있겠습니다. 많지 않아도 소수 베이커리 종류도 판매합니다. 이곳은 빵, 디저트가 아닌 대체로 커피에 집중한 카페라서 아쉽게도 다양한 베이커리는 맛 볼 수 없습니다. 밤에..
2021.02.28 -
콜링포트 Calling port
콜링포트 Calling port 해안가 방파제에 있는 삼각형 조형물을 아시나요? 이름은 테트라포트라고 하는데요, 이 테트라포트를 컨셉으로 적용해 오픈한 신상카페 콜링 포트에 다녀왔습니다. 2021년 2/22일 오픈한 신상 카페입니다. 정문으로 입장하면 바로 보이는 넓은 내부입니다. 외관에서 보는 것 예상과 달리 상당히 넓은 면적을보여주었습니다. 총 2개의 층으로 운영하는 곳으로 카운터가 있는 층에서 빨간 의자가 눈길을 사롣잡았습니다. 전봇대가 바다 풍경을 어지럽혀서 많이 아쉬워요. 그래서 사람들이 대부분 윗층에 주로 앉으시더군요. 1층에는 아이들은 위한 아기의자도 준비되어있고 곳곳에 많은 공기청정기들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카페 외부에 위치하기 때문에 이 점 참고하셔야 겠습니다...
2021.02.27 -
달콤한 테이블 Dalcomhan Table
달콤한 테이블 Dalcomhan Table 아기자기한 디저트가 있는 걸 보고 가봐야겠다고 생각해서 다녀왔습니다. 내부는 널찍하게 테이블이 띄어져 있어서 이동 동선이 정말 편했습니다. 일반적인 카페에 비해 전시 여유공간을 두는 구조로 인해 외국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낸 것 같았습니다. 카페 의자는 대부분 편했으나 테이블과의 높이가 언밸런스했던 것 같았습니다. 오래 앉아서 작업하기에는 힘든 부분이 있겠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메뉴들은 티 종류였습니다. 생소한 메뉴명으로 적혀저 있어서 호기심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ㅎㅎㅎ 여기는 쿠폰함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매일 들고 다녀야 되는 불편함이 없으니 참 좋은 것 같았습니다. 딸기라떼 (4.0) 딸기라떼는 가격 대비 딸기가 많이 들어있었어요. 바닥에 깔린 딸기 양도 많..
2021.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