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턴(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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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미국 - 뉴욕여행 2일차
뉴욕 여행기 2 덤보[Dumbo] 덤보에도 사람이 많다고 하여 아침 일찍 일어나 덤보부터 다녀왔습니다. 거의 아침이다보니 사람들은 거의 없었고 차들만 종종 다니고 있더라고요. 뉴욕 여행하기 딱 좋은 시기인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피곤한 것....... 혼자 여행을 해서 찍어 줄 사람이 없었다는 단점.. 삼각대를 들고 갔지만 차가 너무 자주 지나다녀서 찍을 수가 없었다는 점...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브루클린 브릿지[Brooklyn Brige] 덤보를 다 보고 난 뒤 바로 뒤를 돌아서 올라가면 브루클린 브리지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저는 그것도 모르고 다리만 보고 걸어서 빙빙 둘러서 가게 되었습니다. 아침에 보는 브루클린 브릿지도 너무나 이뻤는데 같이 간 동료가 일몰 때 보는 다..
2021.10.04 -
USA 미국 - 뉴욕여행 1일차
댈러스 국제공항 워싱턴에 있으면서 제대로 여행을 간 적이 없는데 이번에 휴무날 맞춰서 뉴욕여행을 계획했습니다. 호텔에서 2박을 하지만 실질적으로 뉴욕 여행은 딱 하루만 하게 되는 일정으로 계획했습니다. 첫 일정은 뉴욕을 가는 일정으로만 짰습니다. 일을 마치고 바로 댈러스 국제공항으로 갔습니다. 제가 있는 구역은 D구역이었습니다. 셀프 체크인을 하고 바로 보안구역으로 갔습니다. 생각보단 짐 검사가 까다롭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미국은 생각보다 국내선 짐 검사가 까다롭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백신 접종 이후 국내선 이용객이 급증했다고 했는데 진짜로 국내선 구역에 들어가니 공항에 발 디딛을 틈이 없더라고요. 코로나 시국에 조금 걱정이 됐지만 백신을 2차까지 맞아서 조금은 불안한 마음은 덜었습니다...
2021.09.28 -
USA - 미국 Tatte Bakery & Cafe
Tatte Bakery & Cafe 미국 와서 코로나 때문에 카페 같은 데를 찾아다니지는 못했는데 백신도 맞고 야외테이블이 있는곳을 찾다 보니 우연히 좋은 카페를 찾았습니다. 카페는 워싱턴 중심 다운다운에 위치해 있어요. 오피스 상권 중심에 있어서 그런지 많은 직장인 분들이 맥주나 브런치를 먹으며 즐기고 있었습니다. 카운터부터 너무 미국스러운 느낌이 잔뜩 묻어져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미국에 왔다는 실감이 드는 순간이었어요. 벽에 붙은 메뉴판부터 너무 미국스러웠어요. 베이커리 카페이다 보니 정말 다양한 빵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먹고 싶은 빵들이 너무 많아서 고민을 엄청했어요. 나중에 다시 와서 빵 종류를 먹어봐야겠어요. 빵뿐만 아니라 디저트 메뉴도 엄청 다양했어요. 진짜 여기서 한 개를 선택해야 되는 ..
2021.06.14 -
USA 미국 - 갤럭시탭 s7+
안녕하세요 요즘 계속 일만해서 따로 올릴 시간이 없었는데요. 이번에 갤럭시탭 s7+를 구매해서 짧은 사용기와 언박싱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제가 구매한 갤럭시탭 s7+는 네이비 색상입니다. 네이비는 출시할때 나온 색상이 아니라 몇 달뒤에 나온 색상입니다. 한국에서는 네이비 색상은 램용량이 12기가? 고용량으로 나왔더라구요 제 생각은 램은 다다익램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아마존, 공홈, 베스트바이 고민고민하다가 이때 아마존이 저렴해서 아마존에서 구입했습니다. 기기 가격은 700후반이였는데 미국은 가격에 택스가 따로 붙는다는걸... 잊고 있었습니다. 제발 택스좀 붙여줬으면 합니다 제가 플러스 모델로 고른것 12.4인치 대화면이고 oled라서 선택을 했습니다. 만약 이런 조건이 아니였다면 그냥 하위모델 ..
2021.06.07 -
USA 미국 - 코스트코
코스트코 오늘은 드디어 코스트코에 다녀왔습니다. 여기는 생각보다 주거지역에서 떨어져 있어서 차가 없으면 가기가 힘들었는데 마참 주말에 쉬게 되었고, 홈스테이 아주머니도 간다고 해서 겸사겸사 따라갔습니다. 한국에서 즐겨가는 마트였는데 역시나 역시 싸고 양이 많은것 너무 좋은 것 같더라고요. 사진을 찰칵 찍는 와중에 너무 미국스러운 차가 지나가서 후다닥 찍어봤어요. 이렇게 사진을 보니 정말 미국인 게 더욱 실감이 나더라고요. 날씨까지 완벽!!! 자외선과 햇빛으로 익는 줄 알았습니다 ㅎㅎ 한국은 입구가 인도로 되어있지만 여기는 차도인데 꼬깔콘으로 막아 두었더라고요 이런 점은 특이했지만 들어가서 인원수 체크하는 것은 똑같았습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들어가면 바로 전자제품이 보이는 것은 같은 구조였고 한국보단 전..
2021.05.25 -
USA 미국 - 그레이블리 포인트
미국은 우리나라와 다르게 많은 공원들이 있습니다. 많은 공원들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공원들은 꼭 한 두 군데 정도 있기 마련이에요 그래서 구글지도로 검색을 쭈욱 하다가 찾은 공원은 바 . 로 . . 오 그레이블리 포인트 입니다. 왜 여길 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냐면 비행기와 찍을 수 있는 곳이었기 때문입니다. 휴무날을 기다리다가 구름 한 점 없는 정말 좋은 날씨이길래 바로 뛰쳐나갔습니다. 제가 있는 타이슨스에서 가시는 방법은 지하철을 타고 버스로 갈아타셔야 합니다. 정류장 거리는 짧아서 18분이면 도착을 합니다. 도착 후 왼쪽 출구로 나가시면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여기서 43번 버스를 타야 되는데요.... 저는 색깔만 다른 버스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었어요. ..
2021.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