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 미국 - 코스트코

코스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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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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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드디어 코스트코에 다녀왔습니다.

여기는 생각보다 주거지역에서 떨어져 있어서

차가 없으면 가기가 힘들었는데

 

마참 주말에 쉬게 되었고,

홈스테이 아주머니도 간다고 해서 겸사겸사 따라갔습니다.

 

한국에서 즐겨가는 마트였는데 역시나 역시

싸고 양이 많은것 너무 좋은 것 같더라고요.

 

코스트코

사진을 찰칵 찍는 와중에 너무 미국스러운 차가

지나가서 후다닥 찍어봤어요.

이렇게 사진을 보니 정말 미국인 게 더욱 실감이 나더라고요.

 

날씨까지 완벽!!!

자외선과 햇빛으로 익는 줄 알았습니다 ㅎㅎ

 

입구

한국은 입구가 인도로 되어있지만

여기는 차도인데 꼬깔콘으로 막아 두었더라고요

이런 점은 특이했지만

 

들어가서 인원수 체크하는 것은 똑같았습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들어가면 바로 전자제품이 보이는 것은 같은 구조였고

한국보단 전자제품 코너가 엄청 컸던 게 놀라웠어요

 

스타벅스 캡슐

홈스테이 아주머니 말로는

코스트코 캡슐 가격이 싸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가 많이들 구매를 하는 것 같았어요.

 

삼겹살

정육코너를 보는데 어딘가 너무 익숙한

고기 형태가 있어서 후다닥 달려갔어요.

 

그건 바로 삼겹살인 것 같더라고요.

통삼겹이라 고민은 했지만

바로 구매각을 외치고 카트에 바로 담았습니다.

 

크로와상

한국도 크로와상이 싼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미국은 역시나 더 싸더라고요.

우리나라가 유제품 이런 게 좀 많이 비싸서 그런 것 같아요

미국은 유제품이나 버터가 저렴해서 

저런 가격이 나온 거겠죠?

 

비비고

비비고 만두가 미국에서 엄청 인기라고 하던데

진짜 냉동 코너에 가니깐 바로 보이더라고요

심지어 제품이 한 개가 아니라 2~3종류가 있어서

더욱 신기했어요.

 

계산대

신용카드들이 전부다 마스터라 코스트코에 못 오고 있다가

월급을 받고 현금으로 결제를 했어요.

 

나라마다 조금 통일됐으면 좋겠어요.

 

🌺캐나다에 있을 때 마스터카드로 결제가 돼서🌺

미국에서도 가능하겠지 했는데

미국은 비자카드만 받더라고요.

 

꼭 결제 전에 인터내셔널이라고 말을 해줘야 되는 것 같았어요.

말없이 그냥 카드를 찍으면 인터내셔널이라고 물어보고

다시 카드를 찍으시더라고요.

 

한국과 달랐던 점은 직원대에 직원이 2명씩 있고

한 명은 결제하고 한명은 박스에 하나씩 다 담아주더라고요

이런 부분에서 조금은 신기했어요

한국도 이렇게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카트

박스에 이쁘게 담아서 카트에 까지 실어주는 정성

항상 오면 조금만 사야지 하고

많이 사는 마성의 코스트코네요..

다른 마트를 보다 많이 싸서 그런 것 같아요.

 

🌺집 앞 세이프웨이 냉동새우가 20~35달러 하는데🌺

코스트코는 14~20불 밖에 안 하니 말 다한 거죠.

 

하지만 꼭 코스트코가 무조건 다 싼 게 아니랍니다.

마트 다니실 때마다 비교 해시는 거 잊지 마세요.

 

푸드코트

코스트코 오면 대형 피자를 먹어야 되는데

오늘은 패스하고 다음에 오면 꼭 먹어야겠어요

 

많은 사진이 없는데 사람도 너무 많고 마스크 안 쓴 사람도

제법 있어서 빨리 필요한 것만 담고 후다닥 나왔어요.

 

마스크 벗기 전에 왔어야 천천히 뭐가 있는지 확인도 하는데

다음에 아침 일찍 사람 없을 때 봐야겠어요.

 

모바일카드

한국에 있을 때 모바일 카드를 만들고 갔는데

다행히 잘 사용이 되더라고요.

카페에서 못쓰시는 분들도 봤는데 잘 돼서 다행이었어요.

 

하지만 아쉬운 것 매장에서만 사용이 가능하고

온라인몰에서는 멤버십 번호가 적용이 안되더라고요.

 

너무너무 그게 아쉬워요.

온라인에서 사용하실 거면 따로 멤버십을 만드셔야 될 것 같아요.

 

코스트코

제가 사는 곳 주위에 3개의 코스트코가 있는데

거리가 비슷비슷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뉴잉턴에 있는 코스트코에 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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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editor Bin

글: editor Bin (피드백: editor Haper)

편집보정: editor 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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