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카페(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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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온다 Cafe Onda
카페 온다 Cafe Onda 간절곶에 오픈한 지 약 한 달 정도 된 아담한 에 다녀왔습니다. 사장님께서 주문을 받는 형식이 아니라 무인 결제 키오스크에서 주문결제 합니다. 사장님 혼자 카페를 운영하시다 보니 키오스크를 도입한 것 같아요~ 요즘 카페에 커피 리필이 없어지는 추세인데 여기는 1000원에 커피 리필이 가능했었요. 아메리카노(4.0) 연유 라떼(5.0) 아메리카노는 생각보다 너무 연했고, 특별한 맛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연유라떼는 기본적인 맛이었는데 용량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카페 내부는 작기 때문에 좌석이 적었습니다. 4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고, 야외에 몇몇 테이블이 있습니다. 햇살을 마주하는 이곳이 제일 인상깊었어요. 하지만 오전에 갔을 때는 햇빛이 정면으로 와서 오후에 앉으시는 걸 추..
2020.12.01 -
담소 Damso
담소 Damso 넓은 마당이 있는 카페 담소에 왔습니다. 마당이 아주 넓은 덕분에 아이들이 뛰어 놀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핬습니다 ㅎㅎ 들어가는입구는 주차장 왼쪽 편에 있는데, 차도와 헷갈릴 정도로 입구가 넓죠? 아쉽게도 카페 담소는 반려동물 동반이 불가능한 카페입니다. ㅠㅠ 담소는 오픈한 지 며칠 안돼서 메뉴가 많지 않았습니다. 커피랑 음료 가격대가 좀 있다 보니 그 부분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ㅋㅋ 케이크 종류는 다양한 종류가 있었고, 빵 종류는 소소하게 4가지뿐입니다. 내부는 크게 두 공간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한쪽은 넓고 큰 창문이 많은 곳이라서 햇살을 받기 좋았고, 사람들이 많이 앉는 곳입니다. 또 다른 구역은 아늑한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약 6명 단체석이 이곳에만 존재합니다. ㅋㅋ 화장실 구조가..
2020.10.24 -
리밤커피 Lee Barm Coffee
리밤커피 Lee Barm Coffee 선바위에 위치한 리밤커피에 다녀왔습니다. 한우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여기서 후식을 드시나 봅니다 ㅋㅋㅋ 산책로에서 이어지는 1층 야외 테이블이에요~ 산책로와 경계가 없어서 불편해 보이는데, 가림막을 설치하면 좋을 것 같아요. 리밤에서는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상하목장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입니다. 🌙에 올라가는 아이스크림도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입니다🌙 카운터 옆에 다양한 빵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큼직한 빵들이 많았습니다. 다양한 수제차도 있고 한방차도 있었습니다. 다른 카페와 다르게 다양한 차와 건강주스까지 판매하고 있습니다. 2층과 3층이 뚫린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경계 없는 개방감이 느껴져서 정말 좋았어요 3층에는 좌석이 없었지만, 2층에 좌석이..
2020.08.19 -
카페 리베리베 CAFE LIEBE LIEBE
CAFE LIEBE LIEBE 화창하고 맑은 날, 간절곶에 드라이브를 다녀왔습니다. 간 김에 평소에 관심이 많았던 에 들러서 촬영하고 왔어요. '리베 LIEBE'는 독일어로 '사랑'을 의미합니다. 개인 별장으로 들어가는 입구 구조처럼 느껴져요. 많은 분들이 카페명이 박힌 입구에서 사진을 많이 찍으시더군요~~ 카페 내부입구로 가는 길목에는 노랑노랑한 유채꽃길이 펼쳐져 있었어요. 구름 한 점없는 맑은 날 덕분에 잘 어울리던 모습이었습니다. 다양한 베이커리가 입구에 진열되어 있어요. 카운터 옆에는 심플한 케익과 어린이들을 위한 음료들도 함께 판매중입니다. 커피 메뉴는 종류가 꽤 많았어요. 전문적으로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시는 것 같았고, 희귀한 원두로 내리는 핸드드립도 맛볼 수 있었답니다. 주문한 메뉴가 준비되..
2020.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