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카페(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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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톤 The Stone
더 스톤 The Stone 근처를 지나는 도중 발견한 카페 더 스톤입니다. 차를 타고 가는 도중 새로운 카페를 발견하여 방문하였습니다. 더 스톤 말 그대로 돌이라는 뜻이고 아무 쓸모없지만 어떻게 이용하냐에 따라서 쓸모가 있느냐라는 그런 문구였습니다. 돌 문양 밑에는 진짜 돌의자가 있으니 앉아서 사진을 찍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카페 입구를 들어오면 이렇게 긴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 직접 만든 빵들이 쭈욱 진열되어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맛있는 빵들이 많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다 하나씩 먹어보고 싶은 욕구가 들었습니다. 1일 1잔이 기본이고 2층부터는 노 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울산 페이도 가능* 1층은 여러 공간으로 구분되어있습니다. 카페 전체가 다 통창으로 되어있어서 그런지 확실히..
2022.03.25 -
수피아 Soopia
수피아 Soopia 비가 보슬보슬 오는 날 언양 가장 안 쪽에 있는 수피아에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언양 시내에서도 차를 타고 가야 위치해있어서 차가 없이는 힘들것 같았습니다. 카페 수피아는 정말 큰 야외를 가지고 있고 총 2개의 건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통 대형카페들은 건물이 한 개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지만 수피아는 2동으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A동, 야외: 여자화장실이 있습니다. B동 : ɴᴏ ᴋɪᴅs ᴢᴏɴᴇ으로 운영되어있고 남자화장실이 있습니다. 남, 여 화장실이 구분되어 있는 것은 좋았으나 건물 자체로 구분이 되어있어서 이 부분은 엄청 큰 단점으로 다가왔습니다. 🌸야외 좌석만 애견동반 가능합니다🌸 차를 가져와야되서 어른들이 좋아하실만한 수제음료도 준비되어있고 아이들을 위한 키즈음료도 준비되..
2021.03.25 -
하이플로라 Hi Flora
하이플로라 Hi Flora 꽃으로 가득찬 간절곶 신상카페에 다녀왔어요. 하이플로라는 호접난 꽃을 테마로 하여 인테리어한 카페입니다. 밖에서부터 건물의 크기가 느껴져서 쭈구리처럼 압도되었습니다 ㅋㅋㅋㅋ 입구가 있는 오르막길 상부로 가는 동안에도주차장이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규모에 비해 귀여운 입구가 더 잘 어울렸습니다. 생각보다 가격대는 높은 편에 속했습니다. 전체적인 카페의 크기와 직원수를 생각하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 약간 비싼 느낌이 너무 강했습니다. 아인슈패너가 아쉽게도 재료 소진으로 주문할 수 없었고, 예상보다 시그니처 메뉴가 보이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디저트는 케이크와 빵이 소박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카페 규모에 비해 디저트가 적어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중앙에는 거대하게 호..
2021.03.04 -
팬지커피 Pansy coffee
팬지커피 Pansy coffee 한동안 다녀오지 못한 카페를 다녀왔어요~ 이번에 방문한 팬지커피 내부는 테이블 4개로 이루어진 자그마한 동네 카페입니다. 각 테이블은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벽 방향 좌석은 방석이 있는 긴 테이블 형식인데 소파보다는 불편한 점이 많았습니다 ㅠㅠ 메뉴는 정말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메뉴를 요즘은 본 적이 없는데 선택의 폭이 많은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동네 소박한 카페에 비해 메뉴가 정말 많은 게 느껴지시나요? 요즘 시대 트렌드에 맞게 배달 가능한 카페입니다. 저희가 매장에 앉아있던 짧은 시간에도 배달 주문이많이 들어왔어요. 커피 맛집 인가봐요? ㅋㅋㅋ 아인슈패너(5.0) 돌체수제크림라떼(5.3) 돌체수제크림라떼는 쫀쫀한 크림이 올라가 있었고 ..
2021.02.08 -
료미포레스트 Ryomi Forest
료미 포레스트 Ryomi Forest 경주 황리단길에 핫플 료미가 언양에도 생겼습니다. 카페와 음식점이 융합되어 생긴 료미 포레스트로 탄생했어요! 료미 포레스트는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덕분에 넓은 마당을 가지고 있어서 확 트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ㅎㅎ 한쪽 구석에 강아지들이 물을 먹을 수 있는 물그릇이 있습니다. 반려견을 위한 사장님의 사소한 센스와 배려가 돋보였습니다. 👍🏻 🌸입마개 or 목줄 착용하고 착석하셔야 됩니다.🌸 하나 아쉬운 것은 도로변이랑 맞닿은 곳에 펜스가 없어서 위험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부는 깔끔하게 우드목재와, 콘크리트로 되어있습니다. 큰 규모는 아니지만 충분한 좌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벽을 허물어 경계를 두지 않은 인테리어는 더 넓은 공간성을 제공..
2020.12.04 -
베르겐하이더웨이 Vergen hider way
베르겐 하이더 웨이 Vergen hider way 텐트 형식의 이쁜 건물이 있는 베르겐 하이더 웨이에 가봤습니다. 베르젠은 건물 두 개로 되어있습니다. A동은 카운터와 1,2층으로 되어있고 B동은 단층으로 되어있습니다. 두동은 따로 연결되어있지는 않고 문을 통해 가실 수 있습니다. 1층에는 카운터와 창가 앞에 테이블 정도가 있습니다. 2층에는 이렇게 독립된 방에 테이블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뻥 뚫린 공간에 넓은 테이블들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카페에 채광이 너무 좋았습니다. 햇빛이 쨍하게 들어오고 가구들과 전체적인 인테리어들이 유럽의 카페 같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베르겐은 커피뿐만 아니라 브런치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런치 스폐셜도 있고 단품으로도 가능합니다. 음료의 가격은 전체적으로 비싼 느낌이었고, 커피..
2020.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