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온다 Cafe O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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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온다

Cafe O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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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온다

간절곶에 오픈한 지 약 한 달 정도 된

아담한 <카페 온다>에 다녀왔습니다.

 

키오스크

사장님께서 주문을 받는 형식이 아니라

무인 결제 키오스크에서 주문결제 합니다.

 

사장님 혼자 카페를 운영하시다 보니

키오스크를 도입한 것 같아요~

 

요즘 카페에 커피 리필이 없어지는 추세인데

여기는 1000원에 커피 리필이 가능했었요.

 

음료

아메리카노(4.0)

연유 라떼(5.0)

 

아메리카노는 생각보다 너무 연했고,

특별한 맛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연유라떼는 기본적인

맛이었는데 용량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온다 내부

카페 내부는 작기 때문에 좌석이 적었습니다.

4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고,

야외에 몇몇 테이블이 있습니다.

 

카페내부

햇살을 마주하는 이곳이 제일 인상깊었어요.

하지만 오전에 갔을 때는 햇빛이 정면으로 와서

오후에 앉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온다

특이하게 카페 온다에는

다락방이 있어요! 올라가는 계단이

너무 가파르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다락방은 안정을 위해

노 키즈존으로 되어있었습니다.🌸

 

이벤트

카페에서 작은 이벤트를 하고 있어요!

인스타그램에 인증하시면 15% 쿠폰을 

증정하고 있었습니다.

 

텐트

마당에는 텐트좌석이 2개가 있고,

편한 이용을 위한 슬리퍼가 밖에 놓여있어요.

안에는 아기자기한 쿠션들이 있었고, 

겨울을 대비한 귀여운 난로가 있었습니다.

 

마당

전체적으로 아담한 카페였고,

간절곶에 드라이브 오셔서

한적한 카페를 찾으시면 개인적으로

카페온다를 살짝 추천해봅니다 ㅎㅎ

 

운영시간

주차장은 카페 옆에 넓은 주차장 공터가 있으니

주차문제는 안 하셔도 될 듯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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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11:00 ~ 22:00

매주 수요일 휴무

 

 

도로명주소 :  울산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해안길 41 1층

지번주소 : 울산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412-4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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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빈 Bin SNS 

에디터 하퍼 Haper SNS

SNS 카페온다

 

촬영: editor Haper, Bin

글: editor Bin (피드백: editor Haper)

편집보정 : editor 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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