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추천(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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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카페]테라로사 서귀포 - Terrarossa Seogwipo
테라로사 Terrarossa Seogwipo 오랜만에 테라로사에 다녀왔습니다. 몇 년 전에 테라로사에 방문을 했었는데 제주도에 있는 김에 다시 방문해 봤습니다. 입구에 메뉴판까지 딱 있습니다. 테라로사는 커피가 유명하죠 제주 테라로사는 건물과 정원이 너무 조화롭고 너무 이쁘게 꾸며져 있어서 올 때마다 좋은 것 같습니다. 안에 들어서면 생각지도 못한 굿즈들이 많이 팔고 있었습니다. 옛날에는 이정도로 많지는 않았던 것 같았는데 이제는 한편을 가득 채울 정도로 많아졌습니다. 심지어 올리브오일까지 판매하고 있는 테라로사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커피 원두와 굿즈등을 사가셨습니다. 나중에 다시 오면 굿즈나 드립백을 구매해 봐야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피칸파이를 드시고 계셔서 저두 한번 먹어 보았습니다. 딱 봤을 때 너..
2023.02.19 -
[제주카페]서흥정원 - cafe_SeoJeong
서흥정원 cafe_SeoJeong 제주도에 눈이 많이 오는 날 집 근처 카페 서흥정원에 왔습니다. 정말 폭설을 뚫고 걸어왔습니다. 서흥정원은 애견동반카페이기 때문에 이렇게 귀여운 강아지도 만나실 수도 있습니다. 덕분에 너무 힐링한 것 같았습니다. 디저트가 맛있다고 하여 기대하였는데 역시 여러 종류의 케이크가 너무 맛있어 보였습니다. 케이크뿐만 아니라 빵 종류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예약주문 시 홀 케이트도 가능합니다🍀 겨울이라서 딸기 시즌 메뉴들이 있었습니다. 겨울에는 카페에서 딸기 메뉴를 빼놓을 수는 없죠? 아이스 아메리카노 딸기 치즈케이크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적당한 산미와 고소함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딸기 치즈케이크는 치즈케이크 위에 딸기가 올려져 있었고 딸기와 치즈케이크의 조화가 너무 좋았..
2023.02.18 -
[제주카페]베큠 - Vacuum
베큠 Vacuum 최근들어 집 근처에 카페를 다니다가 찾은 카페입니다. 내부는 굉장히 협소하고 작지만 바 형태로 되어있어서 약간 에소프레소 바 같은 분위기를 내고 있습니다. 메뉴판은 바 테이블에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커피를 중심으로 운영되고있는 카페였습니다. 베큠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풍미도 있습니다. 저는 오늘 풍미를 시켰습니다. 저번에 왔을때 지인이 시킨걸 한입 얻어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이번에 와서 다시 주문했습니다. 풍미 5.5 콘파냐 3.4 풍미는 우유 커피 크림이 올라간 음료입니다. 크림은 달달하고 양이 많아서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그리고 다 먹어도 크게 느끼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저는 4/1 퍼먹고 4/1은 마시면서 먹고 나머지 4/2는 커피랑 섞어서 먹는게 제일 맛있었습니다. 콘..
2023.02.07 -
피피엘 - PPL
어느 날 이 거리를 지나가던 중 발견한 카페였습니다. 피피엘 Ppl 오늘 마침 주위에 볼일을 보다가 갑자기 소나기가 내려서 찾아왔습니다. 카페에서 와인도 팔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약간 카페인지 와인바인지 헷갈리는 분위기였지만 이런 이중적인 인테리어도 너무 좋았습니다. 중앙에 큰 테이블이 있고 벽과 창문에 킨 테이블이 있는 형태입니다. 🌺테라스에도 자리가 있습니다🌺 한쪽에는 아기자기한 굿즈들이 있었습니다 소품 하나하나가 너무 이뻤어요 메뉴판은 특이하게 큰 종이로 되어있었습니다. 원하시면 가져가서 보셔도 됩니다. 커피 종류뿐만 아니라 위스키, 와인도 같이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그라니타 5.8 살얼음으로 된 에스프레소에 달달한 크림이 올라간 음료입니다. 마침 유튜브에서 이걸 봤었는데 마..
2022.11.08 -
스몰굿커피 Small Good Coffee
스몰굿커피 small good coffee 오랜만에 카페 후기를 올리네요 삼산에서 점심 약속이 있어서 점심을 먹고 근처에 있는 스몰굿커피에 다녀왔습니다. 스몰굿커피는 프랜차이즈 커피숍이에요 부산 쪽에서 많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주문은 입구 오른쪽 편에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여기서 주문을 하시고 매장에서 드실 분은 바로 가게 안으로 들어가시면 되고 테이크아웃분들은 바로 앞에서 받아가시면 됩니다. 매장은 그렇게 크지는 않았습니다 적당히 아담한 정도의 크기였고 저희가 갔을 때는 피크시간이 지날 때여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어요 중앙에 큰 테이블 하나와 벽에 2명 정도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5개 정도 있었습니다. 더블랙 4000 너티밀키 3600 더블랙은 콜드 브루라고 했는데 시럽이 어느 정도 고소한 맛이..
2022.10.04 -
더 스톤 The Stone
더 스톤 The Stone 근처를 지나는 도중 발견한 카페 더 스톤입니다. 차를 타고 가는 도중 새로운 카페를 발견하여 방문하였습니다. 더 스톤 말 그대로 돌이라는 뜻이고 아무 쓸모없지만 어떻게 이용하냐에 따라서 쓸모가 있느냐라는 그런 문구였습니다. 돌 문양 밑에는 진짜 돌의자가 있으니 앉아서 사진을 찍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카페 입구를 들어오면 이렇게 긴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 직접 만든 빵들이 쭈욱 진열되어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맛있는 빵들이 많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다 하나씩 먹어보고 싶은 욕구가 들었습니다. 1일 1잔이 기본이고 2층부터는 노 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울산 페이도 가능* 1층은 여러 공간으로 구분되어있습니다. 카페 전체가 다 통창으로 되어있어서 그런지 확실히..
2022.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