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카페]테라로사 서귀포 - Terrarossa Seogwipo

테라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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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로사

Terrarossa Seogwi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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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로사

오랜만에 테라로사에 다녀왔습니다.

몇 년 전에 테라로사에 방문을 했었는데

제주도에 있는 김에 다시 방문해 봤습니다.

 

테라로사

입구에 메뉴판까지 딱 있습니다.

테라로사는 커피가 유명하죠

 

테라로사

제주 테라로사는 건물과 정원이

너무 조화롭고

너무 이쁘게 꾸며져 있어서

올 때마다 좋은 것 같습니다.

 

테라로사

안에 들어서면 생각지도 못한

굿즈들이 많이 팔고 있었습니다.

옛날에는 이정도로 많지는

않았던 것 같았는데

이제는 한편을 가득 채울 정도로

많아졌습니다.

 

테라로사

심지어 올리브오일까지 판매하고 있는

테라로사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커피 원두와 굿즈등을 

사가셨습니다.

 

나중에 다시 오면 굿즈나 드립백을 

구매해 봐야겠습니다.

 

테라로사

많은 분들이

피칸파이를 드시고 계셔서

저두 한번 먹어 보았습니다.

딱 봤을 때 너무 맛있게 보였습니다.

 

테라로사

아메리카노(르완다) 6.0

피칸파이 6.0

 

아메리카노는 생각보다 산미가 적고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피칸파이는 호두파이와 비슷한 맛이었습니다.

호두대신 피칸이 들어간 딱 그 파이였습니다.

 

주문을 하시면 피칸파이는 그 자리에서 

먼저 주십니다.

 

그 이후에 커피를 받아가는 형식인데

 

디저트 따로 커피 따로

받아가니 조금 불편한 느낌이었습니다.

 

디저트를 가지고 자리를 잡은 다음

5~10분 정도 기다린 다음

커피를 가져오는데

 

그 자리에서 기다리기도

뭔가 애매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테라로사

제가 테라로사에서

제일 좋아하는 곳입니다.

 

저 문에서 딱 나오면

허브"로즈메리"향이 나는데

너무 향기롭고 좋았습니다.

 

또한 정원 중간에 귤나무가 있는데

지금은 귤이 다 떨어져서

없지만 11이나 12월 되면

귤이 열리면

너무 이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테라로사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정원 중간중간에 

오래되어서 이끼가 낀 것입니다.

 

뭔가 시간을 표현해 주는 것 같고

한층 분위기를 더 빠져들게

하는 요소인 것 같았습니다.

 

주차장은 건물 앞에도 주차가 가능하며

바로 안쪽에도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하지만 워낙 인기가 많다 보니

한 번씩 자리가 없을 수도 있는 점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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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09:00 ~ 21:00

라스트오더 20:30

 

도로명주소 :  제주 서귀포시 칠십리로 658번 길 27-16

지번주소 : 하효동 13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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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 editor Haper, Bin

글 : editor Bin 

편집보정 : editor 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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