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턴 Life - 허상과 실상

2020. 12. 17. 20:57USA 인턴 Life/USA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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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국 인턴십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일단 미국 인턴십이라고 생각을 하면

미국에서 돈도 벌고 영어로 더 잘 할 수 있겠고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이야기는 틀린얘기는 아니지만

제대로 된 정보는 아닌 듯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잘 생각을 해보고

인턴십을 하기 전에 꼭 정보를 찾아보길 바랍니다.

 

 🌊장점만 있는 블로그는 거르시길 바랍니다🌊

 

 

인턴생활


저는 좋은걸 먼저 듣는 걸 좋아하니 장점부터 말을 해보겠습니다.

 

1. 해외경험

말 그대로 해외에서 1년 또는 1년 반 동안 일을 하면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2. 언어 향상

우리가 인턴십을 가서 일을 배우는 거지만

그 나라의 언어를 조금 더 현지인과 대화하면서

여러 상황에서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어학연수로 배울 수 없는 부분들의🌊 

언어적 능력을 향상할 수 있다.

 

3. 현지인과 교류

직장에서 많은 사람들과 교류를 할 수 있습니다.

즉 회사 동료가 인턴이 끝난 뒤에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미국인턴

이젠 단점에 대해서 말해보겠습니다.

 

1. 중간에 그만두기 힘들다

힘들다는 것은 일을 그만두기 힘들다기 보단

인턴십을 준비하면서 많은 시간과 많은 돈이 들었을 것이다.

그런 것 때문에 중간에 그만두는 것은 정말 큰 용기가

필요한 것이다.

 

2.한인회사

즉, 한인 회사란 말은 해외에 있는지만 많은 

직원들이 한국인일 것이다. 혹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결국 우린 그 나라의 언어문화를 배우러 가는 것인데

한인회 사는 로컬 회사보단 아쉬움이 많을 것입니다.

 

한국인이 한국인한테 등쳐 맞는다라고 

외국인이면 외국인이라고 치면 조금 덜 힘들겠지만

같은 한국인이 타지에서 등을 치면 진짜 마음고생할 것입니다.

 

🌊개인적인 추천은 한인 회사보단 로컬 회사로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3. 급여

생각보다 급여가 좋지는 않습니다.

최저시급을 주는 곳이 허다하다고 하고, 

미국이라는 곳이 최저시급으로 살기

정말 빠듯하실 수도 있습니다.

 

4. 원하는 직무 불가능

케바케이지만 내가 원하는 직무가 아닌

다른 직무를 할 가능성도 있다.

그래서 에이전시를 통해 인턴십을 구할 때

내가 일을 할 포지션을 정말 잘 확인하여야 한다.

 

 


미국

운이 좋게 좋은 직장 좋은 상사를 만난다면

인턴십은 정말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에이전시도 잘 알아보시고

지원할 회사도 잘 알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것 또한 케바케라서 주위에 인턴십을 다녀온 사람들의

반은 인턴십에 대해 좋다고 느꼈고,

반은 안 좋다는 평을 했습니다.

그만큼 자기 자신과 맞는 사람을 맞는 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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