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턴으로 나가기 위해서 많은 인터뷰를 봐야 한다
1. 고용주 인터뷰
2. 스폰서 인터뷰
3. 대사관 인터뷰
3개의 인터뷰를 보고 비자를 J-1 발급받아서 미국 인턴을 할 수 있게 된다.
나는 에이전시를 통해서 미국 인턴을 준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갑자기 코로나로 인해서 인턴십을 반 포기하고 있었다.
하지만 8월쯤 다시 인턴을 뽑는다고 공고가 올라왔고,
바로 지원하게 되었다.
내가 지원하게 된 회사는 워싱턴 DC에 있는 회사이다
🌊이때만 해도 코로나 때문에 너무 불안하긴 했었다🌊
회사를 선택하고 바로 레쥬메를 작성해 회사에 제출했다.
에이전시에서 면접 질문들을 뽑아주어서
그것을 가지고 연습을 하였다고
중간에 여러 번 면접 코칭도 받았다.
대부분 스카이프로 면접을 보게 되는데
이번에는 WhatsApp로 보게 되었다.
면접시간은 22:30~23:00 저녁 늦게 보게 된다.
미국 시간으로는 오전이기 때문이다.
옷은 정장을 입고 면접을 보았다.
집에서 정장을 입고 30분 넘게 기다리니 너무 힘들었다.🤣
하지만 한 달 뒤.....
에이전시에 충격적인 말을 해왔다.
그때 면접관이 퇴사를 하였고 새로 온 직원이
다시 면접을 보고 싶다는 것이었다....
나는 너무 충격이었고, 마음을 추스른 후 다시 면접 준비를 했다.
다행히 면접을 잘 되어서 한 번에 통과되었다.
고용주 면접을 통과한 뒤 오퍼 레터를 받고
바로 스폰서 면접을 준비했다.
스폰서 면접은 스카이프로 진행됐고,
캐주얼한 옷을 입고 편하게 진행됐다.
질문 자체도 간단한 질문들을 해서
어렵지 않게 면접을 보았다.
스폰서 면접도 한 번에 통과되었다.
다행히 고용주, 스폰서 인터뷰는 한 번에 통과되어서 빠른 준비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남은 것은 대사관 인터뷰가 남았다...
에이전시 프로세스
상담 신청 후 기업 선택(일정 비용 납부) ⇢ 레쥬메 작성/면접 코칭 ⇢ 회사 면접 합격 후(전체 비용 납부) ⇢ 스폰서 면접 ⇢대사관 면접(대사관 비용 따로 납부) ⇢ 비자발급 ⇢항공권 발급 ⇢미국 출국 ⇢ 출근
간단하게 이런 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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