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턴 Life - 대사관 면접 1탄

2021. 2. 24. 14:20USA 인턴 Life/USA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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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 면접 1탄

2/23일 날 예약되어있던

미 대사관 면접을 보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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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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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지방이라 하루 전에 서울로 올라가서

준비를 했습니다.

서울에서의 일상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동

서울까지 이동수단은 3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비행기, 버스, 기차

이렇게 3가지 교통수단이 있습니다.

 

1) KTX (부산기준)

KTX요금

KTX는 생각보다 너무 비싼 느낌이 강했습니다.

KTX는 왜 이리 할인이 없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2)버스

고속버스 요금.가격

고속버스는 저렴한 대신 4시간이 넘는 시간이 소요됩니다.

오래 걸리는 대신 저렴한 가격입니다.

 

3)비행기

비행기요금

비행기는 평균적으로 비싸지만

특가를 노리시거나 하루 전 찾으면

고속버스랑 비슷한 요금으로 서울을 가실 수 있습니다.

 

단점이라고 하면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저렴한 가격이 있냐는 것입니다.

이것만 잘 맞으면 

비행기가 제일 큰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KTX보다 빨리 가고 가격도 KTX보다 저렴하니

굳이 KTX를 탈 매력이 없습니다.

 

하이에어

서울로 이동할 때 하이 에어를 이용했습니다.

특가로 예매를 해서 29.000원에 갈 수가 있었습니다.

하이 에어는 우리나라의 일반적 LCC비행기

쌍발엔진 비행기가 아닌

프로펠러 형식의 엔진을 사용하는 비행기입니다.

 

전체적으로 비행기의 크기는 정말 작았고

비행기까지는 걸어서 갔습니다.

 

크기가 작은 대신 좌석의 레그룸은 엄청 넓었습니다.

이게 가장 큰 장점이지 않나 싶습니다.

좌석 수는 조금은 적으나 편하게 갈 수 있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단점은 크기가 작으니 약간의 난기류를 만나면 심하게 흔들린다는 것이고

엔진 소리도 생각보다 심하게 들려서 조금은 시끄러운 기체입니다.

그것만 제외하고는 가성비 좋은 항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숙소

신라스테이

숙소는 광화문에서 멀지 않은 서대문에 신라스테이에서

숙박을 했습니다.

숙소도 빨리 예매를 해서 1박에 56,000원 정도에

예매를 했습니다.

 

신라스테이

들어오시면 바로 옆에 체크인하는 서류들이 있고

체크인 시간에 사람이 많다 보니 대기 순번을 알려주는 기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벽 뒤에는 앉아서 쉴 수 있는 소파도 있으니 

다리 아프게 서있지 마시고 앉아서 기다리시면 되겠습니다.

 

신라스테이 내부

제가 예약한 방은 스탠더드 룸이고

침대 2개가 준비되어있거나, 퀸사이즈 침대가 준비되어있는 방입니다.

 

내부는 너무 넓지도 많이 좁지도 않은 딱 알맞은 크기였습니다.

깔끔하게 잘 되어있어서 첫인상으로는 만족했습니다.

 

스낵바

한쪽에는 냉장고와 금고가 있습니다.

냉장고 안에는 물 1병이 들어있고

물은 총 2병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화장실

화장실에는 욕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메니티는 아베다꺼를 사용하고 있고

민트가 들어간 걸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민트를 싫어하시면 어메니티가 안 맞을 것 같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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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be continue

 

 

다음 편은 미 대사관 면접에 관해서 얘기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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