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턴 Life - 출국 준비 1탄

이제 드디어 출국까지 7주일 정도 남았습니다.

이제 슬슬 한국을 떠날 준비를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어

제가 준비하는 과정을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각자의 상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세요

 

 

 

 여권 수령

여권택배

여권 배달 서비스는 일양 택배에서 하고 있습니다.

전 면접을 본 후 2일 만에 바로 받았습니다.

보통 하루~이틀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길게는 3~4일 걸리는 분들도 봤습니다.

 

운송장 번호는 메일로 따로 날아오니

메일을 받고 배송 조회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택배알림

배송이 되면 카톡으로도 알람이 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배송이 다 되고 하루 지나서 카톡이 왔어요

 

26일 날 비자를 받았는데

알람은 27일 날 왔네요.

저 같은 경우는 택배기사님이 전화를 먼저 주셨어요.

 

j-1비자

비자는 사진처럼 여권에 붙여서 옵니다.

생각보다 뒤쪽에 붙여주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거니 잊어버리지 않게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핸드폰 정리하기

 

미국에 있을 때도 은행업 무등 외에도

필요하게 한국에서 문자를 받아야 할 경우가 생깁니다.

이럴 경우 2가지 옵션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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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존에 쓰던 핸드폰은 장기 일시 정지시키고

알뜰폰 요금제로 개통한 뒤 가져가는 방식입니다.

장기 일시정지 일지라고 한 달에 조금씩 요금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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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존에 쓰던 핸드폰 요금제를 가장 저렴한 걸로 바꾸고

약정할인받고 가져가는 경우입니다.

 

 

통신사에 잘 알아보셔서 가장 저렴한 방법으로

구해서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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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