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국 인턴십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일단 미국 인턴십이라고 생각을 하면
미국에서 돈도 벌고 영어로 더 잘 할 수 있겠고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이야기는 틀린얘기는 아니지만
제대로 된 정보는 아닌 듯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잘 생각을 해보고
인턴십을 하기 전에 꼭 정보를 찾아보길 바랍니다.
🌊장점만 있는 블로그는 거르시길 바랍니다🌊
저는 좋은걸 먼저 듣는 걸 좋아하니 장점부터 말을 해보겠습니다.
1. 해외경험
말 그대로 해외에서 1년 또는 1년 반 동안 일을 하면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2. 언어 향상
우리가 인턴십을 가서 일을 배우는 거지만
그 나라의 언어를 조금 더 현지인과 대화하면서
여러 상황에서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어학연수로 배울 수 없는 부분들의🌊
언어적 능력을 향상할 수 있다.
3. 현지인과 교류
직장에서 많은 사람들과 교류를 할 수 있습니다.
즉 회사 동료가 인턴이 끝난 뒤에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이젠 단점에 대해서 말해보겠습니다.
1. 중간에 그만두기 힘들다
힘들다는 것은 일을 그만두기 힘들다기 보단
인턴십을 준비하면서 많은 시간과 많은 돈이 들었을 것이다.
그런 것 때문에 중간에 그만두는 것은 정말 큰 용기가
필요한 것이다.
2.한인회사
즉, 한인 회사란 말은 해외에 있는지만 많은
직원들이 한국인일 것이다. 혹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결국 우린 그 나라의 언어문화를 배우러 가는 것인데
한인회 사는 로컬 회사보단 아쉬움이 많을 것입니다.
한국인이 한국인한테 등쳐 맞는다라고
외국인이면 외국인이라고 치면 조금 덜 힘들겠지만
같은 한국인이 타지에서 등을 치면 진짜 마음고생할 것입니다.
🌊개인적인 추천은 한인 회사보단 로컬 회사로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3. 급여
생각보다 급여가 좋지는 않습니다.
최저시급을 주는 곳이 허다하다고 하고,
미국이라는 곳이 최저시급으로 살기
정말 빠듯하실 수도 있습니다.
4. 원하는 직무 불가능
케바케이지만 내가 원하는 직무가 아닌
다른 직무를 할 가능성도 있다.
그래서 에이전시를 통해 인턴십을 구할 때
내가 일을 할 포지션을 정말 잘 확인하여야 한다.
운이 좋게 좋은 직장 좋은 상사를 만난다면
인턴십은 정말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에이전시도 잘 알아보시고
지원할 회사도 잘 알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것 또한 케바케라서 주위에 인턴십을 다녀온 사람들의
반은 인턴십에 대해 좋다고 느꼈고,
반은 안 좋다는 평을 했습니다.
그만큼 자기 자신과 맞는 사람을 맞는 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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