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카페(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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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레나이 Narenai
나레나이 Narenai 공업탑에 빈티지 감성 카페인 카페 나레나이에 왔습니다. 카페에 전체적인 느낌은 옛날 빈티지 감성과 약간의 일본풍이 섞여있는 카페였습니다. 마당 한편에는 옛날 나전칠기 옷장의 문이 벽으로 되어있었고 빈티지한 감성을 가득 주고 있습니다. 마당에 큰 테이블이 있어서 날씨 좋은 날 많은 분들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빈티지한 느낌이 많이 나는 마당이었습니다. 두부라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두부가 없었습니다🌸 카페 안에 다양한 소품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감성 엽서부터 스티커, 떡메모지까지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많은 가짓수는 아니지만 수공예품인 귀걸이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귀걸이는 5000원🌸 다양한 초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케이크 모양부터 초모양까..
2020.12.07 -
카페 솔츠 Salts
카페솔츠 Salts 공리단길에 새로 생긴 카페 솔츠에 다녀왔습니다 솔츠는 일자로 긴 형식의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내부는 그렇게 크지 않고 다섯 부분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오픈된 공간과 방으로 된 부분으로 나뉘어있습니다. 창가 옆에 테이블은 독립된 공간으로 되어있습니다. 뭔가 여기서 사진 찍기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대편 창가에는 이렇게 바 테이블이 있고 그 뒤로 4인 테이블이 있습니다. 중간에 화장실이 위치해 있습니다. 남녀 공용으로 되어있긴 하지만 안에 들어가면 남 여 따로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남자 칸은 너무 협소하여 애초에 입구 문을 잠그고 이용하시는 게 편하다고 하십니다. 안쪽에 다른 방입니다. 인테리어가 아주 고급스럽게 되어있습니다. 옆에도 같은 테이블이 있습니다. 카페는 메뉴가..
2020.12.06 -
랑데자뷰 RENDEJA-VOUS
랑데자뷰 RENDEJA-VOUS 부산에서 유명해진 랑데자뷰가 울산 삼산동에 상륙했습니다 ! 제주도를 카페 안으로 옮겨놓은 인테리어가 정말 이뻤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인스타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입구부터 제주 제주스러웠고 이제 곧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사슴이 입구에서 반겨주였습니다. 랑데자뷰만의 시그니처 음료들도 있었고 다양한 티 종류도 맛 볼 수 있습니다. 디저트 종류는 생각보다 많이 적었어요 큰 쇼케이스에 적은 종류의 디저트만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랑데자뷰 라떼 (7.0) 아메리카노 (5.5) 랑데자뷰 라떼는 달달한 바닐라라떼? 연유라떼? 고소하고, 단맛이 많이 나는 메뉴입니다. 아메리카노는 생각보다 진하지 않았고 맑고 연한 커피였습니다. 산미보다는 고소함이 주가 이루는 맛이었어요. ..
2020.12.05 -
료미포레스트 Ryomi Forest
료미 포레스트 Ryomi Forest 경주 황리단길에 핫플 료미가 언양에도 생겼습니다. 카페와 음식점이 융합되어 생긴 료미 포레스트로 탄생했어요! 료미 포레스트는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덕분에 넓은 마당을 가지고 있어서 확 트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ㅎㅎ 한쪽 구석에 강아지들이 물을 먹을 수 있는 물그릇이 있습니다. 반려견을 위한 사장님의 사소한 센스와 배려가 돋보였습니다. 👍🏻 🌸입마개 or 목줄 착용하고 착석하셔야 됩니다.🌸 하나 아쉬운 것은 도로변이랑 맞닿은 곳에 펜스가 없어서 위험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부는 깔끔하게 우드목재와, 콘크리트로 되어있습니다. 큰 규모는 아니지만 충분한 좌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벽을 허물어 경계를 두지 않은 인테리어는 더 넓은 공간성을 제공..
2020.12.04 -
밤부 Bam Boo
밤부 Bam Boo 태화 국가정원에 있는 밤부에 다녀왔습니다. 테라스도 있고 2층도 있는 카페입니다. 밤부에서는 피크닉 세트를 대여하고 있습니다. 인형부터 하며 소품들이 아기자기 너무 이뻤습니다. 🍁기본금 12000원 - 음료 2잔 주문 시 9000원🍁 요즘 인기 있는 비스크 치즈케익도 있습니다. 밤부에서는 병맥주도 같이 팔고 있었습니다. 샐러드, 샌드위치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었고, 시그니처 음료도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커피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좋아할 메뉴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가 있지는 않았지만 카페에 있을만한 빵들은 다 있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창에 바로 붙은 테이블들이 분위기 있어 보이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깨알같이 판다들도 소파가 있고, 원숭이가 천장에 매달려 있어요. 너무 ..
2020.12.03 -
베르겐하이더웨이 Vergen hider way
베르겐 하이더 웨이 Vergen hider way 텐트 형식의 이쁜 건물이 있는 베르겐 하이더 웨이에 가봤습니다. 베르젠은 건물 두 개로 되어있습니다. A동은 카운터와 1,2층으로 되어있고 B동은 단층으로 되어있습니다. 두동은 따로 연결되어있지는 않고 문을 통해 가실 수 있습니다. 1층에는 카운터와 창가 앞에 테이블 정도가 있습니다. 2층에는 이렇게 독립된 방에 테이블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뻥 뚫린 공간에 넓은 테이블들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카페에 채광이 너무 좋았습니다. 햇빛이 쨍하게 들어오고 가구들과 전체적인 인테리어들이 유럽의 카페 같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베르겐은 커피뿐만 아니라 브런치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런치 스폐셜도 있고 단품으로도 가능합니다. 음료의 가격은 전체적으로 비싼 느낌이었고, 커피..
2020.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