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 미국 - 화이자 백신 2차 후기

2021. 5. 19. 11:39USA 인턴 Life/USA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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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스 몰

안녕하세요. 여러분~

드디어 화이자 백신 1차 맞은 후 3주가 지나서

백신 2차를 맞기 위해 다시 타이슨스 몰을 찾아왔습니다.

 

3주가 지났어도 바뀐 것이 하나도 없었어요~

 

백신센터 입구

들어가는 입구에는 푯말이 세워져 있습니다.

화살표 방향대로 쭈욱 따라가시면 되세요

 

저기 보이시는 "여기 입구예요"

하시는 곳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백신 입구

바닥에 보이는 시는 화살표 따라 쭉 들어가시면

백신 센터 입구가 나올 거예요.

 

입구가 조금 어둠침침하긴 한데 

쇼핑몰 직원들이 이용하는 통로라서 그런 것 같아요.

 

백신센터 입구

이렇게 입구로 나오시면

직원분께서 체온 측정을 도와주십시다.

 

미국에서 보기 드문 체온 측정이에요.

한국에서는 어디 가나 필수인데 말이죠

 

접종등록

센터에 들어가시면 직원분께서 자리로 안내해 주세요.

안내에 따라 자리에 앉으면

직원분께서 ID카드랑 여권 등을 요구하십니다.

 

ID 확인과 이메일 확인을 한 뒤

접종 카드를 주십니다. 

 

접종라인

접종카드를 받아 들고 접종 라인을 쭉 따라가시면

됩니다.

 

바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서 띄엄띄엄

잘 돼있었어요.

 

접종

1차 때와는 다르게 접종하시는 분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너무 휑했어요.

1차 때랑 같은 시간 때에 왔는데 말이죠.

 

접종센터가 반으로 줄어들었어요.

 

뉴스로 접했을 때는 1차 접종만 하고 2차 접종은 

안 하는 분들이 있다고 하는데 진짜 그런 것 같더라고요.

 

15분 대기장소

주사를 놓아주시는 간호사분이 얼마나 세게 찔렀는지

그 가느다란 바늘이 너무 아팠어요.

1차 때는 별 느낌도 없었는데

진짜 간호사 스킬이 천차만별인 것 같았어요.

 

한국 간호사분들이 주사는 진짜 잘 놓으시는 것 같아요.

 

백신을 맞고 엘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가서 15분 정도 앉아 있으면서

됩니다.

 

저는 한 20~25분 정도 앉아 있었어요.

 

백신접종카드

백신 접종카드를 주는데 

직원분께서 접종카드를 찍어서 다니라고 하시더라고요.

 

왜 그런지 몰랐는데

백신을 맞고 난 며칠 뒤 CDC에서

백신 2차 가지 맞으신 분들은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말을 한 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직까지는 시기상조인 것 같아요🌺

 

센터출구

15분이 지나셨으면 출구로 나오시면 됩니다.

출구는 2층 주차장이랑 연결돼 있어요.

 

저는 차량이 1층에 있기 때문에 계단을 이용해야 되는데

출구 앞에 있는 계단은 막아 놓았더라고요.

 

그래서 내려가는데 조금은 걸어가야 돼요!

 


화이자 접종 후기

 

 

1. 맞은 뒤에는 5분 정도 진짜 약간의 어지러운 느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15분 정도 있으니 그런 느낌은 사라졌어요.

 

2. 맞고 난 뒤 4시간 정도 지나니 슬슬 맞은 부위에 약간의 통증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때부터 열심히 팔을 움직여 줬어요.

 

3. 맞고 7시간 뒤 팔에 통증이 조금 강하게 왔습니다.

그렇다고 못쓰는 정도는 아니에요.

 

4. 자는 도중 맞은 부위가 아파서 중간중간에 깼어요.

1차 때는 그런 적이 없었는데 말이죠

 

5. 접종 하루 뒤 아무런 부작용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 뒤로 4일이 지났지만 몸상태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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