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14. 17:41ㆍ카테고리 없음
울산에는 생각보다 많은 공공시설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한 곳인 문수 힐링 피크닉장입니다.
피크닉장 입구는 차량이 들어갈 수는 있지만 주차장이 아니고
짐을 내리고 싣는 공간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카트가 준비되어있어 짐을 손쉽게
들고 나를 수 있습니다.
이용 가격, 시간
1회 10000원
주간 : 11:00 ~ 16:00
야간 : 17:00 ~ 22:00
겨울을 제외하고는 많은 분들이
피크닉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가족끼리나 친구끼리 음식을 준비해
고기도 구워 먹고 하기 좋은 곳 같습니다.
테이블마다 그릴이 구비되어 있고
개수대가 2개 있습니다.
하지만 채소 정도만 씻으실 수 있고 설거지는 하시면 안 됩니다.
🌹다른 석쇠도 필요하시면 챙겨 오시면 좋습니다🌹
시설안내 > 문화환경시설 > 문수힐링피크닉장
담당부서 : 체육시설팀 전화번호 : 052-226-0964 담당자 : 김정환
www.uncmc.or.kr
이용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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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장에서 제공하는 그릴 외의 화기는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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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장 앞 주차장은 짐을 싣고 내리기 위한 정차장으로 사용되며 주차는 문수 국제양궁장 주차장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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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장 개수대에서 설거지는 하실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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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장 내에서는 금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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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으로 발생하는 쓰레기(음식물 및 각종쓰레기)는 퇴실시 수거해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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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장 내에서는 텐트(그늘막) 설치를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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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출입이 금지된 장소이오니 애완동물을 데려올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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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장 내 보행로 위에는 돗자리를 펼칠 수 없습니다.
사용료 감면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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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장 사용시간은 1회 5시간에 한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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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울산광역시 남구에 둔 주민에 한정하여 사용료를 30% 감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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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각 호의 대상자에게는 사용료를 50% 감면할 수 있다.
1.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2.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등록장애인
3.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국가유공자
4. 「독립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에 따른 독립유공자
5. 「5·18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에 따른 5·18민주유공자
6. 「특수임무유공자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른 특수임무유공자
7. 「참전유공자예우 및 단체설
피크닉장에서 배부르게 먹고 놀았다면
소화도 시킬 겸 국가정원에서 산책을 추천드립니다.
여기는 2 국가정원 테마는 숲 속 정원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국가정원은 대나무 숲 넓은 광장 정도가
생각이 나지만 여기는 완전히 다른 테마로
잡혀있어 조용히 산책하기 좋은 곳 같았습니다.
대나무 숲은 그렇기 크지는 않지만
생각보단 넓은 숲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쪽은 대나무 숲 안쪽에는 산책길이 없습니다.
다녀와 보니 이쪽은 많은 철새들이 쉬다 가는 곳이다 보니
많은 새들이 있었고 안쪽에는 새똥 맞을 위험이 높았습니다.
산책길 중간에는 소나무 숲, 은행나무 숲, 대나무 숲
많은 나무들을 테마별로 되어있었습니다.
지금은 겨울이라 볼품이 없지만
봄, 여름, 가을이 되면 푸른 나무들이
산책로를 더욱 이쁘게 꾸며줄 것입니다.
숲 산책로뿐만 아니라
넓은 잔디마당이 있어서 아이들이 뛰어놀기도
좋은 장소도 있습니다.
철새들의 생김새와 특징이 적힌
그림들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산책하면서 철새들의
특징을 바로 접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았습니다.
🌹철새들의 자세한 정보는 길 건너편 철새 홍보관이 있습니다🌹
강가의 산책로에서 산책을 하다보면
이렇게 많은 새들이 강위에서 날아다니거나
사냥을 하시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새들을 보면서 산책을 하다보면
여유로움을 한껏 느낄 수 있어서
힐링하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예대교 밑에서 주차를 하시고
산책길을 한바퀴 돌고 오시면서
이예대교를 한번 갔다 반대편 국가정원까지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예대교는 바닥이 유리로 되어있어서
걸으실때 아찔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국가정원 옆에 보시면 산이 하나있는데
그 산에 있는 남산루입니다.
저녁 국가정원에서 보면 아주 밝게 빛나고 있습니다.
국가정원 - 대공원 - 선암호수
까지 이루는 정말 긴 솔마루길 입니다.
솔마루길을 들어봤지만 이렇게 길게 형성되어
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남산루 까지만 가겠습니다.
출발은 지정정사에서 출발을 하였습니다.
남산루까지는 빠르면 5분 최대10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저녁이 되어도 위험하지 않게
입구까지 가로등이 설치가 되어있습니다.
일몰때 올라가셔서 일몰을 보시며 바로 야경도 보시고
내려오셔도 안전하게 내려오실 수 있습니다.
🎋오른쪽 왼쪽으로 갈림길이 나오는데 올라가실때는🎋
오른쪽, 내려오실때는 왼쪽으로 가시면 편하십니다.
남산루에서 내려다 보이는 국가정원과 도심의
야경입니다.
강을따라 펼쳐지는 야경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처음 올라와서 보는 야경이였고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솔마루길🎋
올라가는 길은 여러군데가 있으니
가까운곳을 찾아서 올라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촬영: editor Bin
글: editor Bin
편집보정: editor 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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