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 미국 - Baked & Wired 카페

Baked & W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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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ked & W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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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카페 후기로 돌아왔습니다.

여기도 낮에 32도 33도 무더위가 계속되는 중

발을 다쳐서 몇 주간 집에서만 휴식을 취했습니다.

 

그 후 처음으로 다녀온 카페 Baked & Wired 입니다.

다운타운에 컵케익으로 유명한 카페 중 하나입니다.

 

카페

문을 열고 들어오시면 오른쪽은 카페가 있고

왼쪽은 베이커리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먼저 음료를 주문하기 위해서 오른쪽으로 이용했습니다.

미국은 생각보다 음료 메뉴가 한국처럼 다양하진 않아서

다른 카페와 비교하기 위해

아이스 카페라테 (샷 추가)를 했습니다.

 

카페풍경

카운터 뒤쪽에는 다양한 크림, 우유 등이 준비되어있고

빨대, 휴지 등 필요한 것들이 준비되어있습니다.

 

가게 중간중간에 베이커리가 디피 되어있습니다.

 

컵케익

다시 왼쪽으로 돌아와서

컵케익을 주문했습니다.

 

여기는 조지타운 컵케익보다 사이즈가 크고 가격도 1불 정도 

조금 더 비쌌습니다.

 

여기는 온라인 주문을 안 하고 카페로 직접 가서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온라인으로 오더 후 픽업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더티차이

더티 차이 컵케익을 시켰고

내부에는 좌석이 없어서 밖에서 먹었습니다.

 

컵케익 크림은 소프트한 크림인 줄 알았지만

생각보단 단단했습니다.

식감은 머랭 쿠키 같은 식감이었습니다.

 

딱 한입 먹으면 진짜~~ 달달한 맛이 엄청 강했고

꼭 커피가 필수였습니다.

 

라테는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고소한 맛은 없고

쓴맛? 이 너무 강해서 취향에 맞지 않았습니다.

 

가게외관

간판이 풀에 가려져있어서

그냥 지나치기 십상입니다.

 

저 포인트 핑크 창문을 기억하시고 가시면

찾기 쉬울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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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매일 : 08:00 ~ 16:00

 

주소 :  1052 Thomas Jefferson St NW, Washington, DC 2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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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editor Bin

글: editor Bin (피드백: editor Haper)

편집보정: editor 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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