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머물다 Cafe Meomulda

카페 머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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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머물다

Cafe Meomul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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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머물다

성남동에 여인숙을 개조 카페

<카페 머물다>에 다녀왔습니다.

 

외관에서부터 옛 감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입구

분홍 벽을 따라오시면 입구가 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많은 수국들과

꽃들이 반겨주고 있었습니다.

 

배롱나무

앞마당에는 큰 배롱나무가 있습니다.

아직 꽃이 안 피었지만

꽃이 피면 이쁠 것 같았습니다.

 

메뉴판

라떼 종류가 많이 있었고

TWG 티 종류가 많았습니다.

 

커피 가격이 비싸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베이커리

오픈시간에 맞춰 찾아갔는데, 베이커리 종류가

많지는 않았고 아직까지 제조중이시더군요 ㅎ

 

케익

다양한 케이크와 롤케이크가 있었지만

일찍 가서 아직은 많이 나오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뒤에서 바쁘게 만들고 있었습니다.

 

커피

코코넛 라떼(4.5)

콜드브루(4.5)

 

코코넛 라떼는 상상 이상으로 맛있었어요!

바닥에 적절히 달달한 코코넛이 들어있어서

너무 달지 않고 너무 좋았습니다.

 

콜드브루는 산미가 어느 정도 있었고

생각보단 연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갈릭브레드

크림치즈 갈릭브레드(4.0)

 

갈릭 브레드 안에 크림치즈가 들어있는데,

마늘과 크림치즈의 조화가 좋았습니다.

 

단체석

10명 정도 앉을 수 있는 넉넉한 자리였습니다.

 

자리

대부분 좌석은 3인, 4인용으로 되어있습니다.

생각보다 큰 테이블들이 많이 있었지만, 좌석간

거리가 넓어서 편해보였습니다.

 

계단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어린 시절 자주보던 바닥이었는데

오랜만에 보니 옛 추억이 떠올랐습니다.

 

2층

2층에도 큰 테이블들이 많이 있었고,

 바 테이블 형식의 자리도 있습니다 ㅎㅎ

 

방

여인숙을 개조하다 보니

카페 내부에는 많은 방들이 있었습니다.

여인숙 구조를 대부분 걷어 내지 않고,

활용해서 매력적으로 탈바꿈했습니다.

 

2층 미니바

곳곳에서 어린 시절 보이던 가구들을

찾을 수 있는 재미도 갖고 있어요 ㅋㅋㅋ

 

2층 방

2층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공간입니다.

가장 구석에 있는 방이었는데, 좁은

공간을 지나가면 넓은 공간이 나옵니다.

 

뭔가 아지트 같은 느낌이 나고 입구가 좁다 보니

개별적으로 독립된 느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스피커

처음에는 소품인 줄로만 알았는데

진짜로 작동되는 스피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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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일요일 ~ 목요일 : 10:00 ~ 24:00

금요일 ~ 토요일 : 10:00 ~ 25:00

 

도로명 주소 : 울산 중구 먹자거리 2-4

지번 주소 : 울산 중구 성남동 228-13 카페머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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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editor Haper, Bin

글: editor Bin (피드백: editor Haper)

편집보정: editor 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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