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름
새별오름 다음으로 유명한 금오름에 다녀왔습니다.
금오름은 오후 노을 질 때 이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꼭 노을질때 아니더라도 너무 이쁜 곳이었습니다.
금오름 앞에 주차를 할 곳도 많이 있으니
참고해주시고 간단한 금오름에 대해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금오름 정상까지 10~15분 정도 올라가시면 됩니다.
그렇게 긴 코스가 아니기 때문에 조금 힘들지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새별오름보다 더 쉽게 올라간 것 같았습니다.
🍀올라가는 길은 가축의 냄새가 많이 심합니다🍀
오름 역시 원형이기 때문에
사진으로는 잘 안 담겼는데 정말 경치가 좋았던
오름 중 하나였습니다.
아.. 오름 정상에서 느낀 건
드론이 있으면 더 이쁘게
담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금오름 정상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패러글라이딩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옆에 앉아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것을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한 번쯤 나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타시는 분들이 너무 고수분들이 많았습니다.
금오름 안쪽으로 갔는데
전날 비가 와서 바닥이 약간 촉촉했지만
그래도 안에서 사진을 찍으니
어디서 보기 힘든 사진을 찍을 수 있었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는 것 같았습니다.
또한 이날 아이들이 오름에 왔는데
가족분들이 같이 와도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애견동반가능🐶
촬영 : editor Bin
글 : editor Bin
편집보정 : editor 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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