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24. 15:29ㆍ제주생활/제주오름
새별오름
Saebyeoloreum
제주에 와서 처음 간 오름은 새별오름이였습니다.
서귀포로 버스타고 넘어가면 창밖을 보면서 저기 이쁜데 하고 찾은곳이
새별오름이였습니다.
새별오름옆에 갈대 군락지도 같이 있으니
오름 오르기 전에 한번 가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새별 오름은 서부의 대표오름으로써🌺
저녁 하늘에 샛별과 같이 외롭게 서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제주에서 제일 많이 찾는
관광지라서 그런지
주차장이 진짜 넓었습니다.
제가 갔을때도 페스티벌로 많은 사람이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반 정도도 못채운듯한 느낌이였어요
마침 이날 페스티벌을 하고있어서
마켓같은것도 같이 하고 있었습니다.
아기자기한 용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날 페스티벌이 코로나 이후에
열리는 첫 콘서트라고 합니다.
우연히 들렸는데
이러한 페스티벌도 볼 수 있었던
기회가 생겨서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김완선밴드, 슈퍼비, 호미들, 문빈&산하
라인업 이였습니다.
아직 페스티벌 시작 전이니
빨리 오름을 올라가보겠습니다.
처음 3~5분은 오 괜찮은데 였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큰 오르막이
시작되는데
경사가 너무 심해서
오르는데 힘들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천천히
쉬면서 올라가더라구요
너무 힘들어 중간에서 한번 쉬면서 찍었습니다.
중간에서 내려보는데 너무 이뻤습니다.
아쉽게도 사진에는
잘 안담겼지만
너무 좋았어요
왜 많은 사람들이
새별오름을 오는지
알겠더라구요.
힘겹게 새별오름 정상에 왔습니다.
온 몸에 땀이 땀이
운동 제대로 했네요.
하지만 정상에보는 새별오름은
너무 환상적이였어요.
갈대랑 중간중간 오름들이 너무 이뻤습니다.
오름은 올라가는 코스가 2가지였습니다.
오른쪽
왼쪽
코스 두가지로 나뉘였습니다.
저는 왼쪽 코스로 갔었어요
새별오름을 내려왔더니
이렇게 일몰이 너무 이쁘게 지더라구요
그리고 페스티벌을 살짝 즐겼습니다.
🌙추천코스🌙
오른쪽길로 올라가 왼쪽으로 내려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른쪽길은 완만한 하지만 왼쪽은 너무 급경사이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왼쪽코스 추천드립니다.
주소 : 제주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산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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