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13. 19:29ㆍ등산 Hiking/[블랙야크100대명산]
블랙야크 100대 명산
신불산
오늘은 신불산으로 등산을 가기 위해서
복합웰컴센터에서 올라가 내려오는
하는 코스로 갈려고 합니다.
주차장은 1,2가 있는데
🍁늦게 오시면 주차장에 주차할 곳이🍁
없습니다.
저희가 도착한 시간이 10시 10분쯤 이였는데
벌써 주차장은 만차였습니다.
클라이밍 하는 장소 오른쪽에 올라가는 곳이 있으니
이곳으로 가시면 되고
많은 사람들이 이쪽으로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복합웰컴센터
↓
칼바위
↓
신불산
↓
간월재
↓
복합웰컴센터
코스를 짰습니다.
이때는 뭐가 닥쳐올지 모르고
웃으면서
풍경 구경하면 잘 오르고 있었습니다.
입구에서 5~10분만 올라오시면
두 갈래 코스로 나뉩니다.
🍁왼쪽으로 칼바위 쪽으로 가면 험난한 코스
🍁오른쪽으로 가면 20~30분 정도 산을 타타
임도가 나오는 코스입니다.
왼쪽으로 오시다보면
다리가 나오는데 다리를 건너지 마시고
바로 앞으로 가시면 됩니다
가면 이렇게 계단이 나오는데
계단을 타고 올라가지 마시고
왼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이렇게 돌을 지나가다 보면
이러한 구간이 나옵니다.
이쪽으로 쭉 올라가시면 됩니다.
올라가는 길에 폭포도 있으니
구경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정상까지 여유롭게 올라가는 건 여기가
마지막입니다.
올라가자마자 만나는 계단입니다
계단의 경사가 와...
등산하면서 처음 보는 경사였습니다.
계단을 올라가면
이제는 암벽을 올라가야 됩니다.
이런 게 처음부터 계속 이어집니다.
힘들게 올라와서 또 경사를 올라가야 됩니다.
옛날에는 로프 구간이 있었는데
위험해서 없어진 것 같았습니다.
눈으로 봐도 진짜 위험해 보였습니다.
올라가는데 계단 하나가 부러져 없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빨리 수리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정비가 안 된 곳이 정말 많이 있었습니다.
약간의 평지가 나오면 한 50%는 나 온 것입니다.
이렇게 쭉쭉 올라오시면 됩니다.
올라오셔도 암벽등반입니다.
여기까지 오시면 70% 이상 오신 겁니다.
옆으로 가는 우회도로가 있습니다만
저희는 여기 온 김에 이 바위를 넘어서 갈려고 합니다.
완전 뾰족한 등선이기 때문에
조심하셔서 건너시길 바랍니다.
칼바위에서 찍은 사진들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무서웠어요...
바람이 꽤 불었거든요
이 코스의 최대 단점
절대로 중간에 이정표가 없고
있어도 이렇게 얼마나 남았는지
표시가 절대로 안되어 있습니다.
올라가시는 등산객분들 다
불편해했습니다.
이쪽은 신불산 옆에 있는
억새바람길입니다.
이쪽으로 가시면 영축산으로 가실 수 있습니다.
이제 신불산에서
간월재로 내려오시면 됩니다.
내려오시는 데는 오래 걸리지 않지만
중간까지 돌이 많아서
조심히 내려오시길 바랍니다.
중간에 계단도 오래돼서
안 좋은 게 많으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휴게소에서 라면을 사 먹었지만
오늘은 신라면이 아닌
진라면이었습니다.
내려가는 길은 요기서 오른쪽으로 내려가시면 됩니다.
임도로 쭉 욱 내려가시다 보면
이렇게 이정표가 나오는데
이정표 따라
산길로 내려가시면 됩니다.
산길로 내려가시면 올라가시는 길에 두 갈래로 나뉘던
그 장소로 내려오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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