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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국밥이다
낮잠을 잤다가 오후 일어나서
배가 고파 주위 동네를 어슬렁 거리다
찾은 국밥 맛집입니다.
내부는 많이 크지는 않았고
저녁 시간이 조금 지난 시점이었지만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계셨습니다.
또한 배달주문도 많이 들어오는 것 같았어요.
국밥 메뉴는 다양한 국밥이 있었습니다.
맑은 국물부터 빨간 국물 국밥까지
있어서 매콤한 거 원하시는 분들은
얼큰으로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았습니다.
자리에 앉아 국밥을 주문하면
트레이에 정갈하게 밑밥찬을 세팅해 주십니다.
테이블 한쪽에 들깻가루 소금, 후추등이 준비되어있었습니다.
국밥은 역시 오래 걸리지 않고 빨리 나왔고
밥은 일반 흰쌀밥이 아닌
흑미밥으로 나왔습니다.
국밥에 살짝 기본 들깨가루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들깨가루가 들어간 국밥은 처음이어서
처음 맛보는 맛이었지만
먹다 보니 국밥의 맛이 나서 이질감 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옆에 셀프바 준비되어 있고,
필요하신 만큼만 덜어서 드시길 바랍니다.
🌕🌕🌕🌗
주차장
가게 근처 골목길
영업시간
오전 08:00 ~ 22:00
브레이크 타임 : 15:00 ~ 17:00
도로명주소 : 제주 서귀포시 홍중로 21 1층
지번주소 : 서홍동 374-3
촬영 : editor Bin
글 : editor Bin
편집보정 : editor 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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