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여행 1일차 쌍산재와 일몰명소 구재봉활공장

2022. 9. 6. 19:02국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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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여름휴가를 잘 다녀오셨나요?

저는 여름 끝물쯤에 여름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이번의 국내여행은 하동으로 정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바로 하동에 가장 유명한

액티비티때문입니다.

 

저희의 일정은

 

출발 👉🏻  쌍산재  👉🏻 숙소

 

 

 

 

휴게소

휴게소

먼저 하동까지 240km 정도 

약 3시간 걸리는 곳인데요

 

아침 일찍 출발을 하니 배가 고파서

휴게소에 들르게 되었습니다

 

1. 통도사 휴게소

2. 함안 휴게소

 

가는 동안 3개의 휴게소가 있었는데 2개의 휴게소를 들렸습니다.

 

 

🌊휴게소에서 항상 통감자와 호두과자를 시킵니다🌊

 

 

 

쌍산재

쌍산재

 

하동을 가기 전에 근처 구례에 쌍산재에

들렸습니다.

 

쌍산재는 300년이 된 고택입니다.

 

쌍산재는 윤스테이에 나와서 유명해진 곳입니다

하지만 프로그램이 방영된 지 된 경우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있지 않아서

여유롭게 둘러보았습니다.

 

관람안내도

쌍산재의 이름의 명칭은

오현우 선생의 아들의 호(쌍산)를 따서

쌍산재라고 짓게 되었습니다.

 

쌍산재

매주 화요일 휴무

관람시간 11:00 ~ 16:30

마지막 입장 16:00

 

입장료 10.000₩

 

🌊반려동물 출입금지🌊

중학생부터 관람 가능

 

 

생각보다 일찍 문을 여는 곳은 아니라

아침에 여유롭게 준비해서 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입장료

입장료 10.000원에 음료 1잔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들어가셔서 결제 후 음료를 받아서

움직이면 되십니다.

 

음료를 가지고 원하는 곳으로 이동이 가능하니

들고 다니면서 사진도 찍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저희가 간 날은 생각보다 많이 덥지는 않았지만

약간의 오르막도 있고 그래서 약간 더웠으나

아이스를 시켜서 들고 다니면 먹으니

살 것 같았습니다.

 

화장실

화장실은 들어오는 입구에서 왼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위쪽에서는 화장실을 찾지 못하여서

미리 화장실을 갔다가 구경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마루

모든 건물의 마루에는

이렇게 생화가 놓여있고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또한 모든 집에 선풍기와 에어컨이 있었습니다.

 

짱짱 만세~~

 

선풍기가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없었으면 너무 힘들었을 거예요

 

 

🌊마루에 눕지 마세요ㅠ🌊

 

쌍산재

집주인분들이 쓰고 가꾸는 듯한

느낌이 많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쌍산재

윗동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중간에 있는 길에는 대나무가 있어서

뭔가 더 조선시대의 선비가 살았던

느낌을 더욱 내주었습니다.

 

윗동은 아랫동보다

훨씬 더 고즈넉하고

여유롭게 앉아서 바람도 맞으면서

쉴 수 있는 그런 공간입니다.

 

우물

입구 옆에는 이렇게 우물도 있습니다

먹을 수 있는 물이라

옆에 바가지도 있으니 목 마르신 분들은 

한 번씩 이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구재봉 활공장

옛날에 여행에 미치다에서 소개되어서

마음 한편 저장해 두었다고

이번에 가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일몰시간에 올라가기고 했습니다.

 

활공장

먼저 활공장은 올라가는 도로는 이렇게 집이 있는

사이로 가게 되어있습니다.

 

처음 입구는 도로로 잘 되어있다가

초입 이후로는 임도로 바뀌어버립니다.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축지리 산 71

네비를 찍을 실 때 활공장보다는

저 위의 주소로 찍으시는 게 편하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산 정상 근처까지는 정말 정말 도로가 좁아요🌊

만약 중간에 차가 내려오기라도 한다면

누가 한 명이 후진을 해야 되는 엄청난 불상사가 생겨버립니다.

 

그래서 운전 초보 이신분들은 진짜 정말로

차량을 가지고 올라가는 거 추천 안 드립니다.

 

임도라서 울타리도 없습니다.

 

그리고 꼭 천천히 올라가시고

커브길에서는 한 번씩 클락션을 울리는 걸 추천드립니다

 

구재봉 활공장

힘들게 정상에 올라오셨으면

정상에서 차를 주차하시고

바로 앞에서 일몰을 감상하시면 되겠습니다

 

저희는 일몰 20분 전에 올라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일몰시간에는 올라오는 차 들고 많고 사람도 많으니

조금 일찍 가서 편하게 있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일몰시간이 지나고 난 뒤에

사람들이 사진 찍고 바쁠 때 내려가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입구

활공장에 쭉쭉 올라오시다 보면 중간에 길이 2개로 나뉘는데

나중에 내려올 때 그쪽으로 내려오게 되고

내려오면 저 푯말이 보입니다.

 

 

 

 

이렇게 하여 하동 여행 1일 차가 무사히 마쳤습니다.

 

 

 

촬영: editor Bin

글: editor Bin

편집보정: editor 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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