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 인턴 Life(33)
-
USA 미국 - 뉴욕여행 2일차
뉴욕 여행기 2 덤보[Dumbo] 덤보에도 사람이 많다고 하여 아침 일찍 일어나 덤보부터 다녀왔습니다. 거의 아침이다보니 사람들은 거의 없었고 차들만 종종 다니고 있더라고요. 뉴욕 여행하기 딱 좋은 시기인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피곤한 것....... 혼자 여행을 해서 찍어 줄 사람이 없었다는 단점.. 삼각대를 들고 갔지만 차가 너무 자주 지나다녀서 찍을 수가 없었다는 점...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브루클린 브릿지[Brooklyn Brige] 덤보를 다 보고 난 뒤 바로 뒤를 돌아서 올라가면 브루클린 브리지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저는 그것도 모르고 다리만 보고 걸어서 빙빙 둘러서 가게 되었습니다. 아침에 보는 브루클린 브릿지도 너무나 이뻤는데 같이 간 동료가 일몰 때 보는 다..
2021.10.04 -
USA 미국 - 뉴욕여행 1일차
댈러스 국제공항 워싱턴에 있으면서 제대로 여행을 간 적이 없는데 이번에 휴무날 맞춰서 뉴욕여행을 계획했습니다. 호텔에서 2박을 하지만 실질적으로 뉴욕 여행은 딱 하루만 하게 되는 일정으로 계획했습니다. 첫 일정은 뉴욕을 가는 일정으로만 짰습니다. 일을 마치고 바로 댈러스 국제공항으로 갔습니다. 제가 있는 구역은 D구역이었습니다. 셀프 체크인을 하고 바로 보안구역으로 갔습니다. 생각보단 짐 검사가 까다롭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미국은 생각보다 국내선 짐 검사가 까다롭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백신 접종 이후 국내선 이용객이 급증했다고 했는데 진짜로 국내선 구역에 들어가니 공항에 발 디딛을 틈이 없더라고요. 코로나 시국에 조금 걱정이 됐지만 백신을 2차까지 맞아서 조금은 불안한 마음은 덜었습니다...
2021.09.28 -
USA 미국 - Philz coffee
Philz coffee 필즈커피 필즈커피가 생소하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필즈커피는 미국에 있는 커피브랜드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직 우리나라에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국 서부를 여행을 가시면 많은 분들이 블루보틀 다음으로 꼭 가봐야하는 커피집으로 소문이 나 있는 카페입니다. 또한!!!! 필즈커피가 유명해진 계기는 페이스북 CEO 마크 저크버그가 필즈커피의 커피를 좋아하여 페이스북 본사에 입점 시키고, 많은 유명 투자자들의 투자 덕분에 크게 성공하게된 브랜드 입니다. 미국에는 피츠커피( Peet's coffee)가 있으니 헷갈리시면 안됩니다!! 필즈커피는 주문은 긴 테이블에 직원들이 서있고 그 직원들한테 주문을 하면 되는데 지금은 코로나 때문인지 따로 카운터에서 주문을 받는 형식이였습니다. 필즈커피의 ..
2021.08.11 -
USA 미국 - Baked & Wired 카페
Baked & Wired 오랜만에 카페 후기로 돌아왔습니다. 여기도 낮에 32도 33도 무더위가 계속되는 중 발을 다쳐서 몇 주간 집에서만 휴식을 취했습니다. 그 후 처음으로 다녀온 카페 Baked & Wired 입니다. 다운타운에 컵케익으로 유명한 카페 중 하나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오시면 오른쪽은 카페가 있고 왼쪽은 베이커리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먼저 음료를 주문하기 위해서 오른쪽으로 이용했습니다. 미국은 생각보다 음료 메뉴가 한국처럼 다양하진 않아서 다른 카페와 비교하기 위해 아이스 카페라테 (샷 추가)를 했습니다. 카운터 뒤쪽에는 다양한 크림, 우유 등이 준비되어있고 빨대, 휴지 등 필요한 것들이 준비되어있습니다. 가게 중간중간에 베이커리가 디피 되어있습니다. 다시 왼쪽으로 돌아와..
2021.07.31 -
USA 미국 - Cafe Georgetown
Cafe Georgetown 오늘은 조지타운에 있는 감성 있는 음료들이 있는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카페조지타운은 음료들이 알록달록한 게 많고 다른 카페에서 보기 힘든 메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도전보다는 안전을 위해서 라떼 메뉴를 시켰습니다. 처음에는 안전한 음료가 최고죠. 파랑파랑한 건물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계단을 올라가시면 신메뉴 포스터가 똭 붙어있습니다. 이 카페의 특징은 파랑파랑한게 특징인 것 같았습니다. 오른쪽은 음료메뉴 왼쪽은 디저트나 브런치 메뉴들이 있었습니다. 보시면 터키쉬 커피나 Assorted tea 이런 메뉴 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라테를 시켰습니다. 2종류의 샌드위치가 있고 쇼케이스 안에는 베이커리 종류가 있었습니다. 이런 느낌의 카페를 찾아다녔는데 ..
2021.06.21 -
USA - 미국 Tatte Bakery & Cafe
Tatte Bakery & Cafe 미국 와서 코로나 때문에 카페 같은 데를 찾아다니지는 못했는데 백신도 맞고 야외테이블이 있는곳을 찾다 보니 우연히 좋은 카페를 찾았습니다. 카페는 워싱턴 중심 다운다운에 위치해 있어요. 오피스 상권 중심에 있어서 그런지 많은 직장인 분들이 맥주나 브런치를 먹으며 즐기고 있었습니다. 카운터부터 너무 미국스러운 느낌이 잔뜩 묻어져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미국에 왔다는 실감이 드는 순간이었어요. 벽에 붙은 메뉴판부터 너무 미국스러웠어요. 베이커리 카페이다 보니 정말 다양한 빵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먹고 싶은 빵들이 너무 많아서 고민을 엄청했어요. 나중에 다시 와서 빵 종류를 먹어봐야겠어요. 빵뿐만 아니라 디저트 메뉴도 엄청 다양했어요. 진짜 여기서 한 개를 선택해야 되는 ..
2021.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