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en Drop
성안동에 뷰가 좋기로 유명한 카페,
골든 드롭에 다녀왔어요!!!
입구부터 웅장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과연 카페가 맞을까 하는 그런 인테리어였습니다.
카페로 들어가시면....
좌측에 베이커리가 있습니다.
1층은 공간을 반을 나누어 한쪽은 베이커리
한쪽은 로스팅 및 카페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우측에서 커피메뉴를 주문할 수 있어요 !
카페 안쪽에는 로스팅기계가 있는데 유리창으로도
그 과정을 볼 수 있어요 !
커피와 음료는 대부분 있는 메뉴들로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골든 드롭은 아직까진 스패너류의 음료는 없었습니다.
대체적으로 가격은 있지만 500원 단위로 맞춰져 있어
그런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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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단점은 빵과 커피를 따로 계산해야 됩니다.🌑
1층에도 창가에 테이블이 있습니다.
다른 층 보다 좌석이 많지 않은데 적지도 않아요~
계단 올라가기 힘드시다면 1층이 편할 것 같습니다.
1층에는 야외테라스에 앉을 수 있는 좌석도 있었요 !
부족하지 않은 울산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중앙에 위치가 계단을 올라오면
양 옆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좀처럼 보기 힘든 계단 방식이었습니다.
2층에는 많은 테이블들이 있습니다
골든 드롭은 같은 테이블도만 되어있는 게 아닌
여러 가지의 가구들로 단조롭지 않게 가구를
배치한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이 가죽 무늬 의자와
여행용 가죽 가방 같은 테이블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빈티지풍??
아이스 카푸치노(5.5)
아메리카노(4.5)
먹물치즈빵(3.5)
카푸치노는 생각보다 맹물같은 맛이였습니다.
샷을 하나 더 추가하면 좋을것 같았어요.
아메리카노는 생각보다 산미가 강하진 않았고
대체적으로 괜찮은 커피맛이였습니다.
요즘 카페 하면 전신 거울을 빼놓을 수없죠
거울 주변이 넓어서 방해를 주지 않아서
편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2층 창가는 바 테이블 형식으로 쭉 되어있습니다.
의자가 알록달록 해서
제주도에 있는 해변가를 떠올리게 했습니다.
계단 왼쪽 편으로 올라가면 루프탑으로 가는 계단이 있어요.
09:00 ~ 23:00까지 운영되고 있고,
루프탑은 안전을 위해서 노 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바닥은 인조잔디를 깔아서 생동감 있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다른 층에 비해 테이블은 적었지만 부족함 없다고 느꼈어요.
파라솔이 펼쳐져 있지 않아서 햇빛을 피할
자리를 찾던 도중 한 곳을 찾았어요. ㅋㅋㅋ
이 자리가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성안동에 이렇게 볼 수있는 카페가
몇 안 되는 카페 중에 한 곳입니다.
한쪽에 행잉 체어가 있습니다.
두려움 반 기대 반으로 앉아봤는데
앉으실 때 조심히 앉으셔야 해요 ㅋㅋ. 🤣
이곳의 장점 중에 하나는
건물 옆에 엄청 큰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걱정없이 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영업시간
09:00 ~ 24:00
도로명주소 : 울산 중구 성안1길 139
지번주소 : 성안동 472-12
촬영: editor Haper / Bin
글: editor Bin (피드백: editor Haper)
편집보정: editor 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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