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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나요 See you again

Cafe Tour/Ulsan 신정동

by Coffeehomme 2020. 1. 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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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

신정동 골목을 걷다 찾은 <다시 만나요>라는 카페입니다.

외관부터 큼지막하게 나있는 창문이 인상적이었고

빨간 벽돌로 된 건물에 카페만 흰색으로 되어있으니

더욱 눈에 띄는 카페였습니다.


See you again


입간판

카페 입구에서 발견한 입간판 토끼와 

마시던 커피가 너무 귀여웠습니다 ㅋ

 

메뉴판

메뉴는 다양하고 수제로 만든 음료들이 눈에 띕니다.

특히, 가격이 다른 카페들보다 저렴해서 좋았습니다.

또한 스타벅스처럼 다양하게 커스텀 마이징 가능했어요.

좋아하는 조합이 있으면 도전해보세요 !

 

쿠폰

단골손님 쿠폰들을 모아 두는 곳이 있었어요.

여러카페 쿠폰을 가지고 다니는 게 불편한데

여기는 카페에서 관리해주니깐 편한것 같아요.

정말 작은 카페임에도 메뉴가 다양하고

도전을 많이 시도하는 아늑한 동네카페입니다.

베이커리 종류는 많지 않아서 저희는

따로 디저트 베이커리를 주문하지 않았어요.

카페 주문

저희는 인슈패너(4.9) 기 라테(4.8)를 주문했어요.

아인슈패너의 크림은 엄청 꾸덕한 크림이었고, 

딸기 라테는 예상한 맛처럼 진한 딸기 맛은 느껴지지

않아서 실망했습니다. ㅠㅠ

 

바 테이블

바 테이블 형식으로 창문을 볼 수 있는 좌석이에요.

혼자 와서 밖에 보면서 시간 보내기 좋을 것 같아요.

 

전경

카페 전체적인 크기는 정말 작은 편인 동네 카페예요.

테이블은 총 3개 있고 중앙에 4인용 테이블이 있는데,

 테이블이 작아서 4인이 앉기에는 불편해 보였어요.

 

카페 좌석

천장에는 예술작품들을 걸어놓았고 빈티지

느낌이 나는 조명이 각 테이블을 비춰주는데

테이블이 약해서 불안했고 사이즈가 작아서

약간 불편헀어요 ㅠㅠ

카페 입구

카페 입구로 들어오면 바로 테이블이 있어서

찬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입구에 가까운 좌석이

꽤 불편할 거라고 예상돼요.

더치커피

한쪽 끝에는 더치커피를 병으로 팔고 있었어요.

더치 좋아하시는 분들은 따로 구입하시면 좋겠습니다.

한쪽 공간은 책들과 스피커 등으로

꾸며진 소박한 공간이 있는데 따로

물 마실 수 있는 바가 없는 점이 좀 

아쉬웠어요.

전체적인 느낌은 골목에 있는 귀여운 카페라서 좋았어요.

하지만 규모가 작아서 각 테이블이 작아서 불편했어요.

 

혼자 또는, 두 분이 오시면 딱 좋을 카페인 것 같았어요.

우연히 발견한 카페 이지만 정말 작은 카페이기 때문에

친근한 단골들이 들러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동네 카페여서

보기 좋았습니다.

 

가족이 운영하는 작은 동네 카페 <다시, 만나요> 입니다.

 

 


영업시간 : 10:00 ~ 21:00

 

*매월 첫 째주 일요일, 매주 목요일 휴무"

 

도로 번주 소 : 울산 남구 봉월로 134번 길 11-1 1층

지번주소 : 울산 남구 신정동 527-12 1층


에디터 하퍼 Haper : 인스타그램

에디터 빈 Bin : 인스타그램

카페 <다시, 만나요> :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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